베를린에 도착해서 첫 식사가 프레쯜이라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6년 11월 28일 |
낮에 출발하는 프랑크푸르트 행 대한항공을 타면 비행시간 11시간을 거쳐 보통 저녁 5시쯤 에 도착했는데 대한항공에서 A380과 747을 다른 노선으로 돌리고 777로 운용하는 바람에 비행시간도 늘었고 덕분에 도착시간도 1시간이상 늦어졌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관광객이 많이 타는 노선이 아니고 주로 업무로나 또는외국인들이 연결 편으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이 대부분이라탑승객이 많지 않아서 747을 운용할 때는 좌석이 좀 남았었다면요즘은 작은 비행기인 777로는 아주 숨막히게 빡빡한 만석 상태입니다. 거기다가 앞 앞 줄에는 아기가 계속 울어대는데 영화배우 김민정씨 닮은 밝은 스튜어디스 분이 얼마나 잘 하던지 천사 1로 보이고 앞 줄에는 손이 많이 가는 장애인 분이 타고 있어서 그 부모님이 계속 신경을 써 주시
오늘 야구 - 퐁-당의 "퐁"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4월 24일 |
그럼 내일은 "당" 이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할말이 없고....(....) 어쨋든 격전 끝에 이겼습니다. 미칠듯이 잔루를 허용하면서도 끝내 단 한명의 주자도 홈으로돌아오게 하지 못한 세명의 투수들에게 모든 영광이 있기를. 권혁이 또 나와서 43구를 던지고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게 옳은거냐고 누군가 물어보면 전 단호하게 아니라고답할 수 있겠지만, 이것말고 방법이 있냐고 묻는다면거기에는 단정할 수 없군요. 빨리 윤규진이 돌아오고 송시구가 송은범이 되는 것 외에는뾰족한 수가 보이질 않아서 저도 답답합니다. 야수들은 좋은 수비로 투수들을 보필했고 정범모는 절치부심한 끝에 괜찮은 블로킹 수비를 보여주면서 투수들을불안에 떨게 하지 않았지만. 사실 공격은 이번 주 내내 제대로 풀리질 않고 있습니다. 타선
밀리히메대전] 간신히 4-2 돌파. 힘들다, 힘들어!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3월 19일 |
돌파의 주역들 4-2에서 보스루트로 가려면, 重전차와 지휘차가 필수입니다. 단 重전차가 둘 이상이면 왼쪽 자원지로 100% 진행하여 보스를 만나지 못하지요. 거기에 5번 전투가 있는 관계로 보스전에가면 重전차가 기름 및 탄약부족이 됩니다. 스킬을 포기하더라고 탄약/기름 감소를 지휘차에 장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개량한 지휘차가 있어 어찌어찌 깼네요. 이번 이벤트에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렙업해두지 않았으면, 꼼짝없이 4-2에 잡혔을 겁니다. 뭐, 그래도 4-3에 맛보기로 갔다가 또 지휘차가 대파해버렸지만 말이죠. orz 없으면 보스 만나지못하고, 있으면 대파해버리는 구멍을 어찌하면 좋단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