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터틀] 유쾌한 10대 히어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9월 16일 |
원래 채티한 히어로로는 스파이더맨이 있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어느정도 보여주긴 했지만 혼잣말(ㅠㅠ)의 대가이고 그룹으로 시끌벅적한건 닌자거북이들이 기억에 남아있는데 영화에서 잘 구현해줘서 마음에 듭니다. ㅠㅠ)b 마이클 베이라는 이름이 들어간게 걱정되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줄여서인지 메간 폭스나 거북이들 비중도 괜찮았고 재밌었네요. 추억도 돋고 팝콘 무비로 좋았던~ 다만 일본풍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감안하셔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에 드디어 거북이 봉고도 나오고 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단편적으로만 기억이나서 원래 이런 스토리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스토리 개연성(응?)도 나름 괜찮게 연결되고(외계 스토리는 안봐서 ㅎㅎ) 뭔가 실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By ☆드림노트2☆ | 2014년 4월 27일 |
문 : 엘렉트로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답 : 글쎄... 물 같은 걸 끼얹나? 오늘도 '여러분의 다정한 이웃' 노릇을 하느라고 정신없이 바쁜 스파이더맨. 악당 체포하느라 하마터면 졸업식에도 가지 못할뻔하지만 어찌어찌 졸업은 했다. 하지만 어려운 살림은 여전하고 그웬과의 연애전선도 불안하다. 둘 다 서로에게 홀딱 빠져 있지만 그웬의 아버지에 대한 죄의식이 진도 나가는 것을 수시로 방해하는 것. 결국 그웬 쪽에서 결별선언이 나오고 만다. 한편 부친 노먼 오스본의 사망으로 오스코프 제국을 물려받게 된 해리는 자신이 유전병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백방으로 치료법을 찾아보지만 손 쓸 방도가 없다. 그때 떠오른 생각이 스파이더맨의 피라면 자신을 살려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해리는
올드(Old , 2021)
By MANIA and Superstar | 2022년 4월 16일 |
스릴러 | 미국 | 108분 | 2021.08.18개봉 | 12세 관람가 감독 : M.나이트 샤말란 출연 :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빅키 크리엡스, 토마신 맥켄지, 알렉스 울프, 루퍼스 스웰 어릴 적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애거사 크리스티의 원작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한국식 드라마로 만든 작품이 기억났던 건, 영화 초반부의 설렘과 기대감 이었을 거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몰입감이 나쁘지 않았고 뭔가 반전을 만들어낼 충분한 소스가 존재 했다고 봤는데... 뭔가 개연성이 부족했다. 그래도 인생이라는 시간을 그리고 나이듦에 대해 잠시라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최악은 아닌 영화다. 나름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