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헌터 시즌2 - 야금야금 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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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를 넷플릭스 추천목록에서 본지 꽤 됐는데도 영 손꾸락이 가지 않았던 이유를 잠시 생각해본다. 시즌 1은 기대와는 달리 다소 심심하고 밋밋한 느낌이었고, 주연들의 매력도 별로 였으며 ....사실 내용도 잘 기억이 안 났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다 며칠 전부터 드디어 보기 시작했는데... 음. 매일 저녁 2편씩 보는 시간을 고대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극중 주인공들이나 조직(FBI)에 대한 친밀함이 좀 늘었는가? 어쨌든 시즌 1보다 재미있다. 여전히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는 한참 조용하긴 하다. 욕설이 난무하거나 치고 박거나 뭐가 빵빵 터지거나 울고불거나 현란하거나 이런 게 없다. 연쇄살인마들의 패턴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려는 '일' 자체가 내용의 50% 정도 된다.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