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극장판 - 카츄샤의 활약
By 권총과 전함 | 2016년 8월 16일 |
![걸즈 앤 판처 극장판 - 카츄샤의 활약](https://img.zoomtrend.com/2016/08/16/b0012865_57b3238d3a0ba.jpg)
걸판 극장판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단위 시간 내 정보량이 대단히 많다' 라는 점입니다. 캐릭터들의 행동, 전차의 기동, 전술, 소품, 배경 등 다양한 내용이 집요할 정도로 빽빽하게 차 있다 보니.... 물론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고 그 정도로도 충분히 즐길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한두번 보는 정도로 그 모든 디테일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코어한 팬들인 걸판 아저씨들은 이러한 특징을 "여러 번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구나!" 하고 기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것 또한 장기흥행의 원동력 중 하나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여튼 이러한 특성 탓인지 첫 감상 후에는 이미 티비판을 시청한 분들조차도 "전황이
명일방주 개인 티어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0년 11월 1일 |
1. 그나마 꾸준히 하는 폰겜이 명빵. 페그오는 이벤트 아님 안 들어가니까. 2.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이야기입니다. 없으면 할 말이 업따. 그리고 캐릭터들도 많으니 주로 쓰는 얘들 위주. 3. 0티어-머틀 : 최고존엄. 4성이지만 없으면 진짜 개같이 꼬와지는 캐릭터. 특히나 위기협약을 한다? 머틀이 없으면 레알 입에서 쌍욕나오는 수준. 제가 저번 위기협약때 없어서 레알 개꼬왔지 말입니다. 0.5티어-은재 : 게임 시작 극초반에는 최고존엄이었지만 요즘엔 약간 내려온 감이 있는 은재입니다. 제작사에서도 문제를 인지했는지 근래 고난이도 맵들은 주로 기믹을 이용하거나 내진 능지참 쓰기엔 좀 애매한 각도의 맵들을 많이 내요. 물론 그런 딜로스 등을 감안하고라도 걍 딜찍누 하겠다면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에는 변함
걸판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
By 될대로 되라지 | 2016년 8월 15일 |
![걸판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8/15/f0147109_57b1c976a2c97.jpg)
CGV 센텀시티에서 봤습니다. 토요일에 보고싶었는데 어쩌다가 오늘 보게 됐네요.나온 엽서는 올스타 대장님들 그리고 필름은 특제 나폴리탄을 권하는 페퍼로니. 필름 뽑기는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주인공팀이나 안쵸비가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이게 어딥니까? 이하 스포일러 담긴 감상문==================================================================================== 1. 극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치하땅학원의 예상 이상의 무능함? 근성론?에 암걸릴뻔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구일본군의 전차가 퍼싱을 격파하다니... 이건 까는건지 칭찬하는건지... 2. 다즐링과 케이는 학교에 건의해서 어서 전차 바꾸시길. 아니 비행기는 그런걸 굴리면서 전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