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성덕은 아닙니다만.
By 랩소디의 게임만담 | 2015년 9월 14일 |
1. 강수진 아르타니스가 그렇게 귀에 거슬리는가에 대해서는, 저 개인적으론 글쎄 싶네요.게다가 이걸, 외국 게임들의 한국어 더빙이나 외국 더빙까지 확장해 나가면서 비판하는건 좀 눈쌀 찌푸려지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스2 오프닝이 대사가 많거나 듣기 어려워서 원어민급 리스닝 실력을 요구하는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서비스 하면서 더빙도 안하는 것보단 백만배 낫다고 생각하는데...영화도 자주 그러지만, 언어 유희나, 주요한 암시 같은 것들이 번역 또는 더빙하면서 날아가버리는(가깝게는 굴단-그롬 대립 영상에서의 가로쉬 언급이 있겠네요) 경우도 있지만, 그런게 있다고 해서 더빙의 순기능에 대해 부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좀 더 더빙의 질이 좋아져야 할 문제이지. 2. 국해의원님네들이 게임업계 쪽에 관심을 가지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