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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 ?, 그런 헤어짐은 없는 것 같다.
다로드가 반 백살 넘게까지 살아오면서 불현듯 생각이 든다. 국민학교를 3번 전학을 가면서도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뭐 학생들이 손흔들어주고 누군가는 눈물을 훔치는 그런 장면은 내게는 없었다. 뭐 내가 별 볼일 없어서일 수도 있겠다. 당시의 친구들은 기억에 없고 교정만 기억이 날 뿐이다. 그렇게 살던 곳에서 이사를 숱하게 했지만 솔직히 딱히 기억에 남는 헤어짐의 장면은 없다는거지. 너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다는 영웅본색류의 멘트를 날리던 친구도, 전우를 부르짖던 동기들 뭐 전역할때도... 대학때 몇 명 없던 친구들... PC통신 친구들의 그 흔한 연락처들. 직장이며 동네 등등... 이 나이 들때까지 얼마나 만나고 헤어짐이 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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