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청도) 천주교당 - 青岛天主教堂 : 많이 찾는 관광지
By 거제우기와 거제바다루어 | 2024년 6월 13일 | 스타/방송인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11, 중국시민들의 휴식 공간, 5.4 광장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6년 10월 5일 |
5.4광장에 대한 얘기를 하려면, 아무래도 중국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1919년 5월 4일을 전후해 무슨 일이 있었나? 1919년 4월 29일, 세계 제1차 대전이 끝나고 프랑스 파리에서는 회의가 열리고 있었고 중국은 이 회의에 사절단을 파견하였다. 사절단의 임무는 일본이 요구한 21개조의 요구를 폐지하는 것이었다. 일본이 요구한 21개조에는 외세 및 외국군의 철수, 영사 재판권 취소, 산동 반도의 이권반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결국 ‘파리 강화 회의’에서 중국의 주장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 결과 독일이 가지고 있던 산둥의 이권이 고스란히 일본에 넘어갈 위기에 처해졌다. 이러한 소식이 중국 베이징 신문에 의해 전해졌고, 그 해 5월 4일, 중국 국민과 베이징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6, 웨딩촬영의 메카 ‘팔대관’과 올림픽을 기념하는 ‘청양세기공원’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6년 9월 21일 |
9월 10일 오후 4시 팔대관이라는 이름은 구역 내, 8개 도로 명이 모두 중국의 유명한 관문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명명된 것이란다. 위치는 청도시 허천각 동쪽과 제2해수욕장 북쪽에 이라고 한다. 중국의 유명한 피서지 중 하나라고도.... 또한 이국적인 별장 200여개가 모여 있어, 가히 건축박물관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 이곳을 찾는구나. 해변에 이르자, 웨딩촬영을 준비 중인 신부들과 그 일행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오후의 뜨거운 햇살을 받으면 도착한 팔대관 해변에서는 웨딩촬영이 한창이었다. 바다의 모습은 우리나라 서해안의 그 여느 곳과도 비슷해서 감흥은 별로였는데, 사진을 찍는 신랑, 신부들의 모습이 오히려 재밌었다. 1. 턱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9, 칭다오 맥주박물관, “음! 저 맥주 통이면 목욕이 가능하겠네!”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6년 10월 4일 |
우리가 이제 가볼 맥주 박물관은, 중국의 유명한 ‘칭다오맥주’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인데, 1903년 독일인들이 제조하기 시작한 칭다오 맥주회사의 공장과 설비를 박물관으로 만든 곳이다. 박물관의 역사는 2001년부터 시작되었단다. 그 안에는 맥주제조 과정 및 제조에 필요한 장비 등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 맥주를 만드는 공장도 함께 있다. 또한, 맥주의 역사 및 세계 여러 나라의 맥주들을 구경할 수 도 있다. 9월 11일, 오전 9시 20분 칭다오 맥주박물관의 입장료는 60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만원이다. 여기에는 2잔의 시음과 안주인 땅콩이 포함되어 있는데, 우리는 현지 가이드에게 우리 돈으로 약 3만원을 지불하고, 박물관에 들어갔다. (칭다오맥주박물관은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