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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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청도 李村이라는 지역의 이모저모

By 차이컬쳐 | 2015년 6월 4일 | 
중국청도 李村이라는 지역의 이모저모
오늘 오후에는 업무를 마치고 한국직원과 중국청도의 한 지역인 李村이라는 곳을 조금 구경하고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이 李村이라는 곳은 청도 시내에서 북쪽에 위치한 작은 지역입니다. 제가 이전에 청도에 거주할 때 자주 와서 KFC에서 햄버거, 치킨 먹고 가던 곳이어서 친숙한 곳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왔는데, 변한곳은 아주많이 변했고, 그대로인 곳은 또 그대로 이네요.여기는 하천에 있는 재래시장 입니다. 여기는 비가 내리면 하천이 되고, 비가내리지 않으면 저렇게 공터가 되어서 각종 재래시장이 형성되는 곳입니다.내려가서 보면 각종 생활잡화부터 이런 약초, 약재, 향신료 들도 팔구요.각종 먹거리도 팝니다. 그리고 이 하천변에 특정일이 되면 대규모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이 열리기도 합니다.(지금도 열리는지는 확실치

중국청도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다가 인증샷 올려 봅니다.

By 차이컬쳐 | 2013년 8월 31일 | 
중국청도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다가 인증샷 올려 봅니다.
상해가는 비행기 기다리다 한 컷 찍어 봤습니다. 비행시간은 한 시간인데, 활주로에서 30분은 기다린 듯 합니다. 이륙을 안 하는 이유를 말 해 주지 않아 조금 답답하더군요. 내가 탄 비행기 바로 뒤에도 대기를 하고 있고... 비행기 타면서 가장 오래 기다린 적이 2001년 1월인가? 중국연대공항에서 한국 오는데, 오전 비행기여서 오전에 공항엘 도착했는데, 김포공항 폭설로 저녁까지 대기... 그리고 김포공항까지 한시간여만에 도착했는데, 공항활주로에 비행기가 몰려서 활주로에서 2시간이상 기다린 걸로 기억합니다. 그 때도 정말 힘들었죠. 그래도 공항에서 기다리면 좀 괜찮은데, 비행기 안에서 기다리는 건 승객도, 승무원도 정말 못 할 짓 입니다. 드디어 8월의 마지막날이네요. 그렇게 무더위도 지나가는 것

스산한 중국청도 풍경

By 차이컬쳐 | 2012년 10월 24일 | 
스산한 중국청도 풍경
위의 사진과 같은 재래시장 풍경 아주 좋아합니다. 오늘 오전 흐리고 쌀쌀하더군요. 이런 날씨를 스산하다 라고 하는데요. 아주 춥지는 않지만, 쌀쌀하고 구름까지 껴 있어서 더욱 더 한기가 느껴지는 이런 날씨. 따라서 작년에 찍은 중국청도의 스산한 풍경사진을 올려 봅니다.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 차이컬쳐 주제는 중국청도青岛 스산한 풍경. 空中充值라는 말은 선불휴대폰 요금 충전 해 준다는 말인데, 카드사서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가게의 기계를 이용해 충전해 주는 방식이다. 保健品은 대부분 성인용품가게. 산동성에서는 연대烟台사과가 유명하다. 세계사과박람회도 가끔 열리는 걸로 알고 있다. 여름이던 겨울이던 고기를 이렇게 팔고 있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다. 역시 양꼬치는 많이 팔린다. 이렇게 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