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26 아라뱃길+드림파크] 꽃! 꽃! 꽃!
By 욕쟁이의 빵집 | 2013년 6월 4일 |
![[130526 아라뱃길+드림파크] 꽃! 꽃! 꽃!](https://img.zoomtrend.com/2013/06/04/f0269615_51acc466a1d83.jpg)
자전거를 타고 아라뱃길을 따라 달렸는데 꽃들 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이 꽃이 정말 예뻤다! 한 줄기에 흰색, 분홍색, 청보라색의 꽃이 함께 피어있었다. 이 사진 속 꽃의 이름이 뭔가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ㅜㅜ 아라뱃길을 따라 달리다가 드림파크에서 하는 야생화축제에 갔다. 양귀비군락지라고 저렇게 밭으로 심어놨는데, 눈 속에 심고 싶었다.ToT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정말 환상적....
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아라뱃길 後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7월 3일 |
![잠실에서 인천까지 자전거 여행 - 아라뱃길 後편](https://img.zoomtrend.com/2012/07/03/b0061465_4fed21da09289.jpg)
아라마루를 뒤로하고 아라서해갑문을 향한 주행을 재개했다. 아라자전거길을 달리며 경험한 가장 큰 애로점은 식수대(음수대)의 부재였다. 식수를 보충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는 것은 남한강자전거길에서도 마찬가지였으니 그런 점에서 보자면 한강자전거도로는 아리수의 축복이 넘치는 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목상교를 지난 후 등장하는 다리는 시천교였다. 풍차 장식물이 서 있기에 안에 들어가 보았는데 내부는 텅 비어 있었다. 계양대교처럼 시천교에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강의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었지만 다시 남쪽으로 건너가지 않고 북쪽 자전거길로 끝까지 달려 보기로 했다. 계양대교와 시천교는 엘리베이터 이외에도 부근에 화장실이 있다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이날 주행을 하며 무더위에 흘린 땀을
[축구 국가대표 친선] 대한민국 2:3 멕시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1월 14일 |
우당탕탕 어떻게 전반전은 올림픽대표팀과 마찬가지로 한골 먼저 넣고 골기퍼 덕분에 비벼보나 했는데 행운이 따라주던 전반과 달리 줄줄이 먹히더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