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6R - 신화용 덕분에 이겼다
By 無我之境 | 2013년 7월 4일 |
포항 1 : 0 서울 경기는 전반적으로 포항이 주도한 경기. 하지만 골이 안 터짐. 그래서 속 터짐. 정확도가 떨어지는 패스 축구라니...영점 조정 다시 해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골문 가까이 갈수록 날이 너무 많이 무뎌지는 것 같아요. 상대 골문 근처에서도 단칼에 베어 버릴 수 있는 포항의 패싱 축구가 되길 바랍니다. 칼이 안드니, 결국 경기 막바지에 신화용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듭니다. 골킥 한 방으로 일거에 서울의 수비를 무너뜨려 버리네요. 오늘은 신화용이 짱! 근데, 신화용 보면서 성남에서 뛰고 있는 이승렬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둘이 많이 닮은 것 같아요. 내 눈에만 그런가. 황지수, 김태수, 황진성, 노병준 부상. 포항의 중원이 많이 흔들리겠는데요. 큰 부상들이 아니었으
남북한- IOC, 북한 선수단 참가 방식 합의
By my sky | 2018년 1월 21일 |
본문으로 바로가기네이버 스포츠인쇄하기프린트팝업 닫기북한 선수 22명 평창올림픽 참가…올림픽 첫 단일팀 확정(종합2보)기사입력 2018.01.20 오후 11:32최종수정 2018.01.20 오후 11:32 IOC '평창 회의'서 북한 선수단 5개 세부종목에 임원 포함 46명으로 결정 아이스하키 12명·피겨 페어 2명·쇼트트랙 2명·알파인·크로스컨트리 3명씩 출전 남북 선수단, 한반도기 들고 개·폐회식 공동입장…단일팀 약칭은 'COR' IOC, 남북 협정서 사인 [AP=연합뉴스] (로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장현구 기자 =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방식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재로 열린 남북 담판에서 모두 확정됐다. 토마스 바흐 IOC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