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vs. 탐정 vs. 서부전선 흥행순위 예상 적중 실패
By 앤잇굿? | 2015년 10월 1일 |
![사도 vs. 탐정 vs. 서부전선 흥행순위 예상 적중 실패](https://img.zoomtrend.com/2015/10/01/e0036705_560cd9db7cf9d.jpg)
'사도 > 서부전선 > 탐정'으로 예상했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사도 > 탐정 > 서부전선' 이다. 이걸 틀릴 줄은 몰랐다. 당황스럽다. 관련 포스팅사도 vs. 탐정 vs. 서부전선 흥행순위 예상
영화 사도는 사도세자를 말합니다.
By 眼保의 삶의 자취 | 2015년 10월 4일 |
![영화 사도는 사도세자를 말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04/f0062430_561112092708f.jpg)
의도치 않게 영화 '사도'를 봤습니다.다들 알고 있는(?) 역사를 내용으로 한 드라마 장르입니다.이런 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볼 생각이 없었는데 끌려가서 보게 됐어요.전문가처럼 영화를 깊이있게 분석하면서 보는게 아니라서 저처럼 재미나 스토리상 반전을 기대하는 등의 행동은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그런걸 기대했단게 아닙니다.)이건 내용을 말할 필요는 없을테니 넘어갈게요.영화에서 아쉬운게 분장이었습니다.송강호의 나이 지긋한 왕의 분장은 너무 어색했네요. 첫 장면이 나오자마자 읭?그리고 마지막에 문근영의 노인 분장 보고 헉! 무셔..이런 류의 영화에서 배우의 내면 연기를 느끼려면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평가는 여기서 접겠습니다.(읭?)처음에 사도를 보러간다고 했을 때는 뭘
영화 '사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By Per Ardua Ad Astra. | 2015년 10월 4일 |
![영화 '사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https://img.zoomtrend.com/2015/10/04/b0376780_561101adb3f10.png)
9월 개봉작 중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인 영화'사도' 국사를 공부한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사도세자'의 이야기 입니다! 역사적 배경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시대는 당파에 상관없이 인재를 골고루 등용하려는 영조의 탕평책으로 인해 노론과 소론의 정치다툼이 잠정적으로 일어나던 시기입니다. 무수리의 아들 '영조' 영조는 경종대왕의 이복 동생이자 숙종의 둘째아들이구요.무수리의 아들이었지만 노론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무수리의 아들이라는 꼬리표와 국정을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노론은영조의 뒤 꽁무니를 졸졸졸.. 따라다녔습니다.. 극중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말한 바 있죠."왕은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다. 신하들의 결정을 윤허하고 책임을 묻는 자리다"그만큼 노론과 소론의
[WIN95] 스트리트 캅: 불상을 찾아라 (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월 28일 |
1995년에 ‘인터하우스’가 윈도우 95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10개월 간 2억을 들여 만든 작품으로 삼성전자와 삼성 데이터 시스템이 공동 주최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95 컴퓨터 명인한마당’에서 주최하는 게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내용은 주인공 ‘오 형사’가 수사 반장 ‘한상천’으로부터 대성 기업의 ‘윤중일’ 회장이 국보급 유물 ‘금동여래불상’을 소유하고 있다가 국가에 기증하기로 했는데. 집안에 도둑이 될어 불상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48시간 내에 사건 해결을 하러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게임 타이틀 화면에서부터 인터렉티브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사 영상이나 애니메이션이 들어가지는 않았고. 단순히 선택지가 존재하고 선택지에 따른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