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2012
By 아르누보 | 2012년 6월 24일 |
![프로메테우스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6/24/d0148057_4fe6bc59528cb.jpg)
프로메테우스 2012 너무 이슈가 되는 영화라 스펙은 생략 재미삼아 모순 거리만 모아밧음 시대적배경 프로메테우스(2091년부터 2094년) 에어리언1편(미래 2115년추정 노스트로모호) 보다 앞이란 애기 인데 모순점 이 많이 보인다 우선 우주선기술력 차이 엄청나다 아무리 화물선이지만 20년이상의 갭이 존재하는데 상당히 기술력이 뒤진다 에어리언1편의 시작 장면 모니터 보면 아마 공감 많이 할 것 같다 흑백에 뽈록이 모니터 ㅋㅋ 뽈록이 모니터가 다시등장 햇더라면 영화 완성도가 완만햇지 않을까 싶다. 저런 곳에 가는데 제대로 된 무기는 왜없는가 화염방사기 또 등장 ;; 첫 장면 외계인(엔지니어) 죽음 장면 이장면 없어으면 좋지 않았을
프로메테우스 (2012년 작, 누미 라파스&마이클 패스벤더 주연)
By GO! Sang Geun | 2012년 6월 18일 |
![프로메테우스 (2012년 작, 누미 라파스&마이클 패스벤더 주연)](https://img.zoomtrend.com/2012/06/18/b0142202_4fddf0b44ce00.jpg)
사람마다 취향은 달라야 정상이지만, 호불호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장르는 역시 SF가 아닐까. <프로메테우스>는 아주 오랫만에 대중적이고 안정된 플룻에서 벗어나 관객(혹은 SF 매니아)들에게 생각 생각 생각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이 영화는 정해진 답이 없다. 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신나는 망상에서 불쾌한 경험이 될 수도 있고, 감독도 굳이 "님들아 이게 해답임ㅋ" 라고 마땅히 답안지를 제시한 것도 아직은 없다. "인류를 만든 존재는 누구인가. 신인가? 신은 그럼 왜 인간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신이 남긴 증거를 따라가면, 신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엘리자베스 쇼(누미 라파스 역)는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의 핵심인물이 될 만큼 능력있는 과학자였지만, 그녀는 신의 존재를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 크리스틴은 여기서도 양손에 꽃...
By 작은 일탈 | 2012년 6월 3일 |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 크리스틴은 여기서도 양손에 꽃...](https://img.zoomtrend.com/2012/06/03/c0066040_4fcaff71e88ce.jpg)
2012.06.01 (금) 대전 CGV with JY 영화보기 전에 평이 안좋아서 전혀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였다면 좋았겠지만 그냥 저냥..... 눈은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며 네타도 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백설공주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 왜 이렇게 백설공주 관련 영화가 나오나 했더니 올해가 백설공주 탄생 200주년이라고 하더군요. 영화의 시작은 역시 왕비가 장미에 찔리면서 부터!!! 장미에 찔려 흰 눈 위에 떨어진 피를 보고 살결은 눈처럼 희고 입술은 피처럼 붉고....어쩌구 저쩌구 하는 그거요. 다 아시죠?? ㅋㅋ 그래서 태어난 아이의 이름도 스노우 화이트(백설). 왕비의 바람대로 스노우
<프로메테우스> 단평.
By Go to Analog | 2012년 5월 31일 |
인간을 사랑한 나머지 불을 꺼뜨리지 않은 프로메테우스처럼 인류의 탄생과 다윈의 진화론을 갈아치워버리고 근원적 의문을 꺼뜨리지 않는다는 이야기. 에일리언의 프리퀄이라는 이름만으로 공개 전부터 이미 숭배를 준비했다. 프리퀄, 사실 다 아는 것의 기원을 본다는 건 새로움이라기보다는 깨달음일 것이다. 이미 익숙한 시리즈의 상징들을 처음 만나는 것처럼 즐기는 것이 프리퀄의 묘미다. 리들리 스콧은 부인했지만 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동시에 의 데자뷰이기도 하다. 리들리 스콧은 를 통해 30년 넘게 쌓아온 SF를 집대성하고 싶었던 걸까. 영화는 의 철학과 시리즈의 충격이 다시 복기된다. 새로움이 담보되지 않는 프리퀄에서 스콧이 택한 스토리텔링의 방식은 직접적이다. 인간과 레플리컨트(복제인간), 인류 탄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