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DECEMBER SKY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7월 16일 |
※ 본 포스팅은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DECEMBER SKY’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목 ‘썬더볼트 DECEMBER SKY’의 의미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DECEMBER SKY’는 오타가키 야스오의 만화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의 일부를 애니메이션화해 4부작 VOD로 공개한 뒤 70분으로 재편집해 극장에 개봉되었습니다. 전쟁에 휘말려 데브리로 가득한 사이드4 무어의 우주구역에서 현지 출신자로 구성된 연방군의 무어 동포단과 상이용사로 구성된 리빙 데드 사단이 사투를 벌입니다. 무어 동포단의 이오 플레밍의 풀 아머 건담과 리빙 데드 사단의 다릴 로렌츠의 사이코 자쿠가 맞대결합니다. 제목의 ‘썬더볼트(THUNDERBOLT)’는 무어의 우주구역 주변에 콜로니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6화(41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7년 1월 31일 |
제41화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 인간으로서 당연할지라도 받아들이기 힘든 순간은 누구나 괴로운 법 그 사이에 이야기의 끝이 다가오기 시작하는 철혈의 오펀스 2기 16화(41화)입니다 야쿠자 재벌 그룹의 내전이라는 상황 속 '의리없는 전쟁'을 연상케하는 분위기를 펴는 가운데 터빈즈의 해체를 시작으로 테이와즈의 내부 항쟁으로 갈등이 폭발하며 올가를 비롯한 철화단에게 홀로 일어서는 선택을 다시 한 번 강요받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인간으로서 살아가며 가지게 되는 십자가인 '목표'의 변화로 정리되는 이번편의 주제론은 아키히로와 라프터와의 정리되는 관계와 갑작스러운 이별로 철화단을 이끄는 올가가 처한 상황을 비유적으로 묘사합니다 그 결과 맥길리스와의 (명목상)동맹으로 관계를 정리하며
철혈의 오펀스 9화
유난히 전투가 적은 철혈의 오펀스. 그런데 정작 이야기는 그럭저럭 흡인력있는게 흥미있긴 하다. 그래도 슬슬 전투는 해야지? 그런데 왠지 쿠델리아 입장이 문제가 있는게 독립을 위한다지만 솔까말 마피아-야쿠자-트라이어드급 범죄조직과 손잡는 게 과연 괜찮은 선택일까? 이런류 암흑가 스토리 18번인 뒤통수가 걱정되는데 나제는 몰라도 테이와즈가 왠지 찜찜하단 말이야. 중간에 나온 여자도 뭔가 미심쩍은데.... 뭔가 미심쩍게 끌고 가는 철혈의 오펀스.... 언제쯤 그 미심쩍음이 터지게 될까?
건담 G의 레콘기스타 - 제21화 바다의 무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10일 |
오션 링 내부의 MS전 오션 링 내부에서 벨리는 우주 한복판에 위치한 진짜 바다와 중력에 놀랍니다. 키아는 자신의 본거지를 스스로 파괴했다는 자괴감에 휘말립니다. 벨리의 G-셀프는 키아의 자이온에 이어 치카라의 자스티마의 공격을 받습니다. 벨리는 간신히 메가파우나와 교신에 성공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G-셀프를 구출하기 위해 메가파우나가 움직입니다. 우연한 스킨십으로 인해 기젤라와 미라지가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하는 유쾌한 장면이 삽입됩니다. 크레센트 십에서는 플라미니아가 함장 엘 카인드와 부함장이 머리에 뒤집어쓴 폭탄이 실은 파티용 워터플라워임을 밝혀냅니다. 플라미니아가 엘, 얀이 부함장의 워터플라워를 ‘폭파’시킵니다. 애꿎은 두 사람은 목숨이 구하는 장면은 유머러스하게 묘사되었지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