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수 자력갱생’ 성공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2월 19일 |
![LG, ‘포수 자력갱생’ 성공할까?](https://img.zoomtrend.com/2013/12/19/b0008277_52b218632b6c4.jpg)
LG가 내실 있는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습니다. 외부 FA를 영입하지 않았지만 2차 드래프트 등으로 알짜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투수 김선우와 신승현, 외야수 임재철을 영입했습니다. 병역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투수 윤지웅과 내야수 박경수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LG는 포수를 보강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리그에서 포수가 매우 귀해 외부 영입을 통해 수준급 포수를 보강하는 것은 상당한 출혈을 각오하지 않고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올 시즌 LG는 3명의 포수로 시즌을 치렀습니다. 1년 전 삼성과의 3:3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현재윤과 작년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윤요섭, 그리고 시즌 개막 후 4월에 넥센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온 최경철이 그들입니다. 3명의 포수 중 가장 나이
LG OLED C9, Rtings 리뷰 감상(C8과 비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5월 3일 |
Rtings에 LG의 2019년도 OLED, C9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이 사이트는 측정 수치 데이터에 가장 의미가 있는데, 개중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부분 몇 개만 추려서 거론해 봅니다. 1. HDR 피크 브라이트니스 최대 수치 양쪽 다 2% 윈도우에서 최대 수치가 나왔는데, C9는 855/ C8은 979입니다. 지속 밝기면에서도 C8은 900니트 이상(915)을 지키는데 비해, C9은 800니트에 턱걸이(814). 여기에 ABL도 C9이 SDR/ HDR 양쪽 모두 더 세게 걸리는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이건 C8에서 드디어 UBD HDR10의 기준인 최대 1000니트에 근접했는데 C9은 오히려 퇴보한 셈. ABL의 경우에도, 이 LG 올해 패널을 갖다 쓰는 파나소닉 GZ200
2024.6.30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6월 30일 |
![2024.6.30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30/e8801e70-58be-5012-a154-141c637ebb22.jpg)
![2024.6.30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30/def4f5c2-f802-5625-9085-68b349d95cad.jpg)
![2024.6.30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30/3886b3a7-ce40-5802-b811-95c9dfe51cdc.jpg)
LG 정주현, ‘공수주 성장세’ 두드러진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29일 |
![LG 정주현, ‘공수주 성장세’ 두드러진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9/b0008277_517da21d99139.jpg)
LG가 롯데와의 첫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LG는 4:0으로 완승하며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결승타의 주인공은 정주현이었습니다.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후 김용의가 안타와 도루로 2루를 밟자 정주현이 우익선상에 떨어뜨리는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어제 롯데전에 앞서 LG는 지난 주 4경기를 치르며 선취점을 한 번도 얻지 못하고 매 경기 선취점을 허용해 끌려간 끝에 1승 3패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어제 롯데전에서는 선취점을 얻으며 경기를 주도했고 결과적으로 승리해 정주현의 적시타는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2:0으로 앞선 4회말에는 정주현의 발이 빛났습니다. 1사 1루에서 정주현의 타구는 유격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