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LED C9, Rtings 리뷰 감상(C8과 비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5월 3일 |
Rtings에 LG의 2019년도 OLED, C9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이 사이트는 측정 수치 데이터에 가장 의미가 있는데, 개중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부분 몇 개만 추려서 거론해 봅니다. 1. HDR 피크 브라이트니스 최대 수치 양쪽 다 2% 윈도우에서 최대 수치가 나왔는데, C9는 855/ C8은 979입니다. 지속 밝기면에서도 C8은 900니트 이상(915)을 지키는데 비해, C9은 800니트에 턱걸이(814). 여기에 ABL도 C9이 SDR/ HDR 양쪽 모두 더 세게 걸리는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이건 C8에서 드디어 UBD HDR10의 기준인 최대 1000니트에 근접했는데 C9은 오히려 퇴보한 셈. ABL의 경우에도, 이 LG 올해 패널을 갖다 쓰는 파나소닉 GZ200
LG 정주현, ‘공수주 성장세’ 두드러진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29일 |
![LG 정주현, ‘공수주 성장세’ 두드러진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9/b0008277_517da21d99139.jpg)
LG가 롯데와의 첫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LG는 4:0으로 완승하며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결승타의 주인공은 정주현이었습니다.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후 김용의가 안타와 도루로 2루를 밟자 정주현이 우익선상에 떨어뜨리는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어제 롯데전에 앞서 LG는 지난 주 4경기를 치르며 선취점을 한 번도 얻지 못하고 매 경기 선취점을 허용해 끌려간 끝에 1승 3패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어제 롯데전에서는 선취점을 얻으며 경기를 주도했고 결과적으로 승리해 정주현의 적시타는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2:0으로 앞선 4회말에는 정주현의 발이 빛났습니다. 1사 1루에서 정주현의 타구는 유격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