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2 하는 만화 #27 - 그의 주먹은 하늘을 가른다
By 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 2017년 2월 2일 |
![폴아웃2 하는 만화 #27 - 그의 주먹은 하늘을 가른다](https://img.zoomtrend.com/2017/02/02/a0046914_58934b3c29b33.png)
뉴리노 체육관에는 막 시합이 펼쳐지려고 합니다. 닥터 피스트라는 예명을 쓰며 개나리씨는 첫 시합을 치루게 됩니다. 너무나도 손쉽게 첫 판을 이긴 개나리씨는 점차 핀치를 올려갑니다. 두번째 시합도 가볍게 승리. 세번째 시합도 완승입니다. 개나리의 화려한 스텝에 관중들도 환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략 이런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복싱의 진정한 묘미에 사람들은 푹 빠진 것이죠. 그렇다고 게임에서 발차기 쓰면 안됩니다. 바로 실격패 돼서 쫓겨납니다. 그렇게 찾아온 챔피언과의 결전. 챔피언 깨무는 자는 악명이 아주
일본 워킹홀리데이 : 아키하바라 보행자 천국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2년 11월 5일 |
![일본 워킹홀리데이 : 아키하바라 보행자 천국](https://img.zoomtrend.com/2012/11/05/f0007892_509666106c1ec.jpg)
오늘 볼 일이 있어서 아키하바라에 갔더니 때마침 운이 좋게도 이 날 보행자 천국의 날이었다. 보행자 천국이 무엇이냐면, 도로를 보행자에게 내주어 마음껏 걸어다닐 수 있게 해놓은 것을 말한다. 때문에 주말이기도 하다보니 인도며 차도며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위의 이미지에 쓰인 글귀는 '이 앞 보행자 천국 실시 중' 이라 쓰여 있다. 그래서 아키하바라 츄오도오리 사거리 한 가운데에 서서 보행자 천국의 풍경을 찍어보았다. 각각 여러 빌딩군으로 되어 있는데, 주가 전자 매장 아니면 애니/만화 매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여기가 전자 메카로 시작한 곳이긴 하나 현재는 가전보다는 애니 관련으로 인기가 높아진 곳이기 때문에 길거리에는 전단지를 나눠주는 메이드 카페 알바생 및 애니/
[WOT] 지원이 필요하다!
By Mad Gear | 2020년 10월 21일 |
WOT를 하면서 소대 플레이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MMORPG를 했을때는 파티 플레이를 해야만 가능한 것이 '분명히' 있었기에 파티 플레이를 했었지만, WOT는 좀 다릅니다. 사전에 소대를 만들어서 플레이를 자주 안했었던 것과 플레이를 연속적으로 플레이 하기 힘든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기피한 문제도 있었고, '클랜'개념이 필요한 전투 '클랜전' 이 아닌 이상은 거의 모든 플레이를 혼자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죠. 하지만, 든든한 지원군이 아니 적절한 아군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합니다. 가끔 가다 한국 유저들을 보기는 하지만(KR 또는 Kor 달고 계시는 분들...) 혼자 노는거에 익숙해 지고, 가끔은 짜증나는 매너 플레이, 혹은 한국유저 3명이 몰려가면 한쪽 라인을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