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항공 옆에 저런 게 있으니...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6월 20일 |
![이스타 항공 옆에 저런 게 있으니...](https://img.zoomtrend.com/2015/06/20/f0080272_558499b66e04f.jpg)
이쪽은 무슨 경비행기 같은 비주얼이네요... 에어프랑스라면 저 멀리 유럽에서 온 비행기려나? 전 이스타 항공은 처음 이용해봅니다. 조착으로 유명한(?) 항공사라던데 얼마나 빨리 가는지 내 두고보겠어... 지금와서 하는 후회지만 이번엔 가방을 줄여서 수하물을 적게 할 걸 그랬어요. 어차피 가져가는 돈도 거의 없는데 왜 대빵만한 가방을 가져왔을꼬... 그거 찾느라 나리타에서 죽이는 시간을 생각하니 무진장 아깝습니다. 거기가 그리 빠른 공항도 아닌걸요. 뭐 울든 웃든 이제 출발! 신주쿠까지 1시에 도착하는 게 목표입니다아앗
2013/12/11 오사카 - 공항으로 출발 전
By Lipstick Graffiti | 2013년 12월 11일 |
어제 미루고 잠 든 짐을 싸고(이봐 이봐!) 또 필요한 건 없나 생각 중. 몇년 동안 일년에 한, 두번씩은 꼭 나갔다 왔으니 짐 싸는 건 도가 틀만한데, 이건 뭐가 한가지씩 꼭 새로 생겨서 고민하게 만든다. 여행 초기 시절에는 화장품과 옷을 정리하는 게 제일 걱정이었고, 지금은 매일 챙겨먹는 비타민을 챙겨야하는 것에다 점점 약해지는 머리카락을 위한 헤어케어 제품 준비하는 게 추가되었다. 특히 지난 토요일 매직 후 예전보다 모발 케어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라, 샴푸 후 트리트먼트는 기본에 오일과 헤어로션 등도 따로 준비해야 함 ㅜ ㅜ 오사카가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짐을 줄이기 위한 쇼핑은 자제하려는 중이니 조금 귀찮은 게 낫다. 겨울 오사카 여행은 세번째이지만 오늘 처음으로 눈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내집같은 분위기의 여관,모지코 무츠미 칸몬장(旅館むつみ関門荘)[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1월 18일 |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내집같은 분위기의 여관,모지코 무츠미 칸몬장(旅館むつみ関門荘)[11]](https://img.zoomtrend.com/2013/01/18/a0016483_50f81eed2777f.jpg)
*이 여행기는 기타큐슈 탐방 이벤트에 뽑혀 작성했습니다.^^) 모지코에서 묵은 무츠미 칸몬장(旅館むつみ関門荘)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아늑한 분위기의 여관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자란의 예약페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체크인하니 간식으로 먹으라고 주시던 녹차와 바나나, 그리고 직접 만들었다는 고구마과자 고구마에 버터랑 설탕을 넣어 으깬 뒤에 구운 디저트인데 그리 달지않고 버터향이 고소하게 나는게 맛있었어요 방은 대충 이런 느낌.가정집같은 분위기의 방입니다. 그리고 이 여관의 장점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코!타!츠!! 오오...일본여행은 많이 다녀봤지만 코타츠를 체험(?)해 보기는 처음이야..ㅠㅠ 단장 근처 마트로 달려거 귤 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