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항공] CI783 TPE→SGN 비즈니스. 역시 A350이야 기체가 좋아야 비행이 편하다
By #include <exception.h> | 2019년 3월 25일 |
타오위안에서 호치민으로 떠나는 중화항공 A350편 비즈니스 탑승기입니다. 제가 여행 갔다오기 전에 동영상을 찍겠다고 장비도 사고 편집툴도 사고 그랬습니다만 - 장비는 별 문제가 없는데 - 편집툴이 프리미어가 아니라 뭔 이상한 듣보툴임 - 불편.. 어렵.. 시간 오래걸림.. 될것같은게 안됨.. 그냥 다음부터는 사진이나 찍기로 했습니다. 동영상안녕.. 아죠시는 옛날사람이라 너와 친해지기 어렵구나 그렇다고 돼지얼굴 까고 브이로그 찍을것도 아니고 흐흐극 암튼 편하게 스카이 프라이어리티 라인에서 체크인. 꼭 중화항공 비즈니스 표를 사지 않더라도 만약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그러니까 대한항공 및 스카이팀 항공사 50만 마일 (-_-) 탑승하면 주는 모닝캄
베트남 호치민 여행 쉐라톤 사이공 호텔
By 책상에서 즐기는여행이야기 | 2022년 5월 28일 |
빠르게 변화하는 호치민 - 먹을거리
By Greatdobal's | 2013년 4월 19일 |
여행을 하는 방식은 제각각 다르다. 주로 한국인이 많이 하는, 사전에 가야할 곳 미리 철저히 공부한 뒤 짧게 다녀오는 방식. 한곳에서 다른 지점까지 오랜시간 동안 느긋하게 여행하는 방식, 한 곳에 길게 머물면서 여행하는 방식. 그것들이 영어로 따지자면 Tour, Trip, Travel이 될 것이다. 한 장소를 여행할 때 미리 공부를 하는 것은 맞는 얘기인 것 같다. 역사와 문화, 음식과 사람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가서 직접 보면 200% 여행지를 만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호치민을 가기전에 우리나라 블로그를 찾아봤다. 모두 같은 장소에서 밥을 먹고 같은 곳을 보고 왔나 보다. 혹은 한 두 사람이 소개한 곳을 그 다음 사람도 가고, 블로깅하고 또 다른 사람이 찾아가는 방식의 선구자를 쫓는 형국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