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율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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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삼일절이라 어디 나가 돌아다니기도 뭐한데 3주째 집에 있으려니 죽겠는거다. 어제 해 둔 밑반찬 도시락 싸서 사람 없는 한적한 곳에 가서 까 먹고 와야겠다 하고 알루도 데리고 집을 나섰다. 남편이 장만한 무시동히터도 가동해 볼겸 남편이 찾은 곳은 양평 율리교 밑. 차박지로 많이들 간다고 하는데 가 보니 다들 자리 잡고 있더라. 코로나 때문인지 막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없고 다들 본인 구역 안에서 나오지도 않고...ㅋㅋ 우리도 집이 답답해 나갔지만 알루 산책만 딱 끝내고 차에서 밥 먹고 차에서 경치보고, 차에서 낮잠도 자고 귀가 남편이 회사 사수에게 중고로 매입한 무시동히터 금방 더워지던데........ 올해 겨울은 지났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