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보] 고백 컨페션 - 이쿠타 토마, 양익준(5월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1월 28일 | 방송/연예
"토이 스토리 4"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일 |
픽사 작품이 기대가 안 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굿 다이노 같이 이미 해외 평가가 그닥이었던 경우를 제외하면, 웬만한 작품들은 정말 다 괜찮았으니 말입니다. (카 시리즈 빼구요.) 솔직히 이 상황에서 이번 작품은 기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동안 매우 좋은 작품성을 계속해서 보여준 시리즈의 속편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별로 기대가 안 되더라는 겁니다. 3편에서 정말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었는데, 굳이 속편이 또 나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왼쪽 뒤에 있는 저 턱 분리형 인형은 공포물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그럼 예고편 갑니다. 기묘하게도, 예고편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영화] 혹성 탈출: 반격의 서막
By 無我之境 | 2014년 8월 4일 |
휴가 중 숙소에서 TV로 "진화의 시작"을 뗀 다음, 휴가의 마지막 날 극장에서 "반격의 서막"을 보았음. 개인적으론 "반격의 서막"이 더 스펙터클하고 재미있었던 듯. 원숭이한테 이렇게 몰입하게 될 줄 몰랐다. 지구 상에 인간이 아닌 다른 지적인 생명체들의 집단이 공존하다는 건 어떤 걸까? 인간이 멸종에 이르고, 다른 생명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고 생각하면 서늘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영화 속 원숭이들을 보며 인류의 처음도 저러했을까 싶기도 했고...인류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상 같이 느껴졌다. 시공을 초월해 개인 혹은 집단의 이익은 언제나 상충하게 마련이고, 상호 신뢰와 양보를 통해 항상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그곳은 낙원일 테다.
"Stardust"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8일 |
솔직히 이 작품 역시 포스팅감이 무척 부족한 상황에서 억지로 끌어들인 작품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매우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제목에서 보이듯이, 과거의 그 영화가 떠오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바로 데이빗 보위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데이빗 보위의 후기 음악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상황이라 이 영화가 무척 기대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국내 개봉이 좀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매력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