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그것이 주작인가 - 참관객의 시점으로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11월 5일 |
주작이 없으면 혐오를 못하지요 네리아리님의 포스팅을 보고 잠깐 AGF 현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왜 그 트윗이 주작인지 말이지요. 해당 트윗은 3일 10시에 올라왔는데 그날 저는 AGF2018을 참관했었습니다. 입장 대기시간을 포함하여 10시 부터 오후 7시 까지 있었지요. 간단히 말해 토요일 내내 AGF 현장에 있었고, 당연히 보컬로이드 부스도 다녀왔습니다. 해당 사진은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며 찍은 보컬로이드 부스입니다. 부스 구성은 대충 보컬로이드의 역사, 관련행사 홍보, 굿즈 판매, 그리고 보컬로이드 영상을 내보내는 스크린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대충 이런 구성이였죠. 딱 봐도 아시겠지만 치마 들추고 사진 찍고 어쩌고 할만한 구조물은 없었습니다.
보컬로이드MMD] 이루어줘! 꼬마 마리사 님! 02화 -네루 편 + 후일담- (叶えて! ちび魔理沙様 [ネル編+後日談])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4년 4월 9일 |
『나도 출렁이는 가슴이 갖고 싶어!!』 이번엔 본격적인 네루의 가슴이 커지기 위한 사투를 그린 이야기. 하지만 방해하는 것들이 왜이리 많은거냐! 과연 네루는 마구 소원들을 이루려는 변태신사들을 제치고 출렁이는 가슴을 손에 넣을수 있을것인가! (이번 영상은 두 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주소 :제작 : 腰つきP さん 정말, 여기서 정상인은 카이코 혼자인듯... 아... 마음이 힐링된다...! 진정한 성녀!! 이 마을에는 정상인은 과연 몇이나 될까...? 그나저나 정말 오만 패러디가 다 튀어나오는군요... 마도카 큐베, 마미 헤드컷, 드래곤볼 우롱, 마법진 쿠루쿠루, 프리더 까지... 자기 소원을 이루고 싶어하는 캐릭터는 정말 다 나온듯... 1화에 이어 더 변태스러워진 충격과 공포의 2화. 이래서 내
칼리굴라 1화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4월 15일 |
애니메 현장에서 못 만나서 라디오 시작했더니 결국 만나게 되었네(성우드립)...? 보컬로이드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 PSP 게임이 원작인 칼리굴라. 이 작품도 막이 올랐습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완전 오리지널 작품인 줄 알고 있었을 정도로 원작의 존재감이 없다시피 했던 작품인데요... 첫인상은 안개 속에 갇힌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류의 작품으로는 지극히 정석적인,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들어서는 도입부 이야기였습니다만 각 상황들이 중구난방으로 엮인 모양새로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더군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흐름을 타게 되면 제대로 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런 시작이라면 본궤도로 들어서고 나서도 내용 이
[보컬로이드MMD] LAT의 식탁 제11화 (LAT式の食卓 第11話)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월 28일 |
다들 안녕하십니까, 정말 오랜만에 MMD 번역을 들고왔습니다. 얼마만에 해본 자막 작업인지...... 14회 MMD배 이후로 MMD에 눈길조차 안주고 있다보니 어느새 1년도 더 넘었네요... 오늘 같이 모든 일을 다 끝내두고 평화가 찾아오는 날에 아무데도 안나가고 멍만 때리기엔 뭐해서 간만에 작업이나 해볼까 해서 골라본게 라트의 식탁 입니다. 드디어 11화 네요. 오랜만에 올려서 스토리를 잊어버리신 붙들은 재감상하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오랜만의 MMD 영상, 라트의 식탁 11화!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_^ 주소 :제작 : 제작 : ねぎめしP さん 드디어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는군요. 거참 너무 츤츤데네, 말 한마디에 넘어갈 것을... 라트가 아니마사 미쿠의 언니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