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건 춉(マシンガンチョップ) - 코바시 켄타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30일 |
![머신건 춉(マシンガンチョップ) - 코바시 켄타](https://img.zoomtrend.com/2013/01/30/d0031151_5107923be01fa.gif)
접수자 : 마루후지 나오미치 이번 5월에 은퇴 흥행이 예정되어 있는 코바시 켄타의 기술입니다. 그때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술인데...여러모로 많은 감정이 교차하네요. '이 양반, 저러다가 링 위에서 죽지- 죽기 전에 다행히 은퇴하네-'라는 마음도 있기도 하고, 철인의 은퇴가 아쉽기도 하고. 물론 전자의 마음이 더 강합니다만 어쨌거나. 외국에서도 코바시 켄타가 별다른 기술 없이 춉으로 경기를 진행시킨다고 춉바시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코바시 켄타의 춉에는 열정이 있습니다. 레슬링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드러나는 느낌?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만 끊임없이 링 위에 서기 위해 정진하고, 트레이닝하고 자기 자신을 몰아왔던 모든 것을 춉이라는 타격기 하나에 담아
전반기까지 팬들이 생각하는 WON 레슬링 어워드 각 부문 승자
By The Indies | 2012년 7월 11일 |
F4W 포럼에 당신이 지금까지 생각하는 옵저버 뉴스레터 어워드 각 부문 승자는 누구냐라는 포스트가 올라왔는데 그 포스트에 올린 팬들의 의견을 나름대로 종합해서 써보는 글입니다. 현지 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종격투기 부문은 뺐습니다. 1. 루 테즈/릭 플레어 어워드(올해의 레슬러) : 이 부문은 거의 이견없이 오카다 카즈치카의 이름만이 언급되었습니다. 2. 가장 뛰어난 레슬러 : 이 부문에서는 세키모토 다이스케가 많이 지목받았고, 그 다음으로 이름이 보이는 선수는 엘 제네리코 정도네요. 3.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선수 : 단연 더 락과 존 시나의 이름만이 보였는데 더 락의 이름이 좀 더 많이 보였네요. 4. 올해의 대립 : 이 부문에서는 다른 때와는 달리 미
크로스 봄버(クロス・ボンバー) - No Fear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12일 |
![크로스 봄버(クロス・ボンバー) - No Fear](https://img.zoomtrend.com/2012/07/12/d0031151_4ffd617de724f.gif)
접수자 : 오가와 요시나리, 코바시 켄타 타카야마 요시히로와 오오모리 타카오라는 걸물 두 명이 만나 결성했던 태그팀인 No Fear를 대표하는 기술입니다. 근육맨에서는 넵튠맨과 더 무도가 사용하는 기술로 더 유명한 기술이지요. 간단히 말해서 타카야마 요시히로의 래리어트와 오오모리 타카오의 액스 봄버를 동시에 날리는 기술입니다. 두 헤비급 덩치가 가운데 있는 사람을 동시에 타격하는 기술로, 코바시 켄타도 한 떡대하는데도 임팩트가 꽤 나지요. 안타깝게도 카메라가 이 기술이 들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찍은 것 밖에 없네요. 이 기술은 옆에서 보는 것보다는 접수자 뒷쪽이나 앞쪽에서 정면으로 찍은 것이 훨씬 멋있게 보일텐데...
AAW 2012.10.26 War is Coming 간략 결과
By The Indies | 2012년 10월 27일 |
![AAW 2012.10.26 War is Coming 간략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2/10/27/f0099029_508b67a521882.jpg)
다음은 현지 시간으로 2012년 10월 26일 미국 일리노이주 베르윈 이글스 클럽에서 펼쳐진 AAW의 흥행 War Is Coming의 결과입니다. 1. 댄 로렌스가 데이비 베가를 상대로 경기복을 잡아당기며 핀을 따내 승리를 거둡니다. 2. 카일 오 라일리가 J.밀러를 상대로 약 8분만에 승리합니다. 훌륭한 경기였다네요. 3. 쉐인 홀리스터가 A.C.H.에게 God's Last Gift로 핀폴승을 거둡니다. 아주 좋은 경기였다고 합니다. 4. 트위크 피닉스, 키스 워커 & 라마르 타이탄(w/케빈 하비) 팀이 제로 그라비티 & 아이자이어스 벨라스퀘즈 팀을 상대로 타이탄이 벨라스퀘즈에게 우라나게 더블니 백브레이커로 핀폴을 따내며 승리합니다. 경기 후 AAW로 복귀한 조이 이스트만을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