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텐포잔 대관람차의 야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22일 |
여행의 마지막 밤인 셋째 날 저녁에는 카이유칸의 앞에 있는 텐포잔 대관람차에 탑승했습니다.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일몰 직후에 탑승했습니다. 대관람차에서 내려다본 카이유칸과 주변의 야경. 서편 하늘에는 아직 햇살이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 시내의 모습. 화려하면서도 동시에 포근한 느낌의 야경입니다. 관람차의 색상이 발그레합니다. 오사카항역 방향의 야경. 텐포잔 대교. 한 바퀴 돌아 카이유칸과 텐포잔 마켓 플레이스가 다시 눈에 들어옵니다. 텐포잔 대관람차의 젼경. 형형색색으로 깜빡거립니다. 카이유칸에서 바라본 대관람차. [오사카 여행] PEACH(피치)항공은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오사카 여행] 오사카에서 먹은 음식들 [오사카 여행] 카
[일본여행] 도구야스지 그릇구경
By 듀듀 | 2017년 5월 18일 |
그릇구경하러 도구야스지로호텔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설렁설렁 다녀왔다 ^^ 보면 다 사고싶다..ㅎㅎ대충봐야함..계속보면 계속사고싶어짐..ㅠ_ ㅜ 예쁜 도쿠리들이 눈에 들어온다 사케잔도 >_<) 다른가게 가서도 술병만 어슬렁 어슬렁 도자기 숟가락도 예쁘다 :) 요 가게에서 도쿠리랑 술잔 구매했다 ^^ 포장도 정성스럽게 해주시더라..서양분들은 엄청 크고 무거운 샐러드볼이나 그런 큰그릇을많이 구매해가시던 ㅋㅋ나는 들고올 엄두가 안나던 큰그릇들 ㅠㅜ ;; 도구야스지에서 사온 그릇들은먼저 포스팅해서 아래 링크 도구야스지 그릇 쇼핑 (사케도쿠리, 사케잔, 젓가락받침, 양념종지, 간식접시)
2018년 추석 연휴에 교토와 오사카 갑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8년 9월 20일 |
10년 이상 쓴 가방을 대신할 새 가방과 같이 재작년 2016년에는 설날 연휴에 도쿄에 갔다왔는데, 이번에는 추석 연휴에 교토와 오사카를 가네요. 오사카는 예전에 간 적이 있지만 그때는 혼자가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혼자고, 여기에 교토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덕분에 기대감도 있지만 대충 세운 계획 때문에마치 처음 여행 갈때의 두려움이 간만에 공존하네요. 도쿄같으면 아무 곳이라도 외출하는 것처럼 설렁설렁 다닐 수 있을 것만 같은데, 교토와 오사카는 아직까지 그런 여유있는 생각이 제 가슴속에 자리잡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여행예산 확보에서 다소 차질이 있어서, 당초 목표했던 것보다 돈을 많이 못들고 가는것도 살짝 거리네요. 그래도 내일 하루 연차와 추석 연휴를 더해서 간만에 길게 가는 여행이니까, 재미있게 놀
[15년 7월 큐슈]쿠마모토성 산책[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12월 21일 |
관련글 : [4월 규슈 구마모토 여행] 구마모토 성부터 야식 구마모토 라면까지(까날님 블로그) 쿠마모토역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쿠마모토 성으로 이동, 성까지는 20분 정도 걸립니다. 쿠마모토 성 도착, 반갑게 맞아주는 가토 기요마사씨 쿠마모토 성은 전에도 몇번 포스팅했던 곳이라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만, 사진만 봐도 느껴지지만 저희 갔을 때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이날 기온은 34도...산채로 타죽을 뻔 했습니다... 성의 누각인 천수각에서 바라보는 쿠마모토 시내 저 멀리 쿠마몬 빌딩도 보입니다. 영주가 생활했던 공간인 혼마루 쿠마모토 성의 여기저기에는 성을 만든 인물인 가토 기요마사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