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닥터 스트레인지의 ‘엔드게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13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IMAX 3D - 마블판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 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의 로고가 등장하는 서두부터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전작들과 차별화됩니다.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S)의 10주년을 부각시키기 위해 ‘STUDIOS’의 ‘IO’를 붉은색으로 강조합니다. 로고와 함께 제시되던 배경 음악이 삽입되지 않은 가운데 아스가르드 난민선의 다급한 구조 요청 음성이 삽입됩니다. 이 장면의 구조 요청 음성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의해 수신되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 구출로 이어집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엔드게임’ 타노스(조쉬 브롤린 분)의 고향 타이탄
산악영화 "Everest"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1일 |
이번에는 제이크 질렌할이 나오는 산악 영화입니다. 물론 제이크 질렌할 외에 조쉬 브롤린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MCU 10주년 재감상 - 어벤저스 The Avengers (2012)
By 멧가비 | 2018년 6월 14일 |
공동체를 조직함에 있어서 필요한 태도 중 하나는 자의식을 잠시 접고 타인에게 귀 기울이는 것이다. 영화는 그에 이르는 과정을, 사전에 그 기원이 소개된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거치도록 판을 짠다. 아직 21세기에 적응 중인 캡틴 아메리카는 지나치게 진지하기만 해 자신과 다른 자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 1편에서부터 늘 그랬듯이 자의식 과잉. 브루스 배너는 마지못해 팀에 참여했지만 아웃사이더 기질로 겉돈다. 토르에겐 오직 로키를 잡아갈 생각 뿐, 미드가르드인들의 입장을 돌아볼 섬세함은 없으며 그들을 팀으로 프로듀싱한 닉 퓨리조차 비밀을 감추기에 급급하다. 로키는 자신의 상처와 비틀린 욕망 안에 갇혀 있을 뿐이니, 그들을 상대할 적으로서 맞춤이다. 아이러니한 건, 자의식
"로건"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0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다만 좀 독특한 느낌의 물건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두번째 포스터는 느낌이 좀 묘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