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리플레이 85 : 센츄리온7/1 스텝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6월 21일 |
스텝은 사막 개방형맵으로 언덕을 이용한 헐다운과 은폐엄폐가 가능한 맵입니다. 미니맵으로 보면 숨을데가 없어보이지만 지형의 굴곡을 이용한다면 훌륭히 숨을 수 있죠. 스텝 9탑방입니다. 9티어가 각팀에 한 량씩만 배치되어 사실상 8탑방이죠. 탑티어는 아군이 조금 불리하게 배정받았습니다. 중형전차답게 점령지로 이동합니다. 아군 대부분이 헤비라 9시전선으로 올인하는 전략입니다. 덤빌테면 덤벼봐라 슬슬 적들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전선에 배치된 아군의 수가 적어 일단 능선을 넘지 않고 농성 준비를 합니다, 요 바위 뒤 낮은 둔턱을 넘을때 차체 하부가 잘 보입니다. 지나가던 뢰베,T34를 한대씩 때려줍니다. 적들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앞에 이 둔턱이 훌륭한 엄폐물입니다. 자리를 잡았으면? 짤짤이
이건 무슨 매미도 아니고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7월 29일 |
서든어택 2, 서비스 종료 공지 아아, 300억 제작비의 대작(이라고 쓰고 똥이라고 읽는), 서든 어택 2가 이렇게 갔습니다. 마치 여름 한 철에 생명을 불태워 자신의 존재의의를 드러내다 덧없이 떨어져 죽는 매미처럼, 반도겜은 이제 노답이라는 진리와 그냥 벗기는 걸론 아재들의 x조차 세울 수 없다는 교훈을 후대에 전하고 산화하는군요. 실로 액션쾌감 조루스타일의 게임이었다고 할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앞으로 갓든보다는 고인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고든 2라고 불러주는게 맞을 듯(???).
이번 합요일 결산은 생략
By Indigo Blue | 2013년 2월 16일 |
딱히 뭐 먹은것도 없고, 레플먹여서 석게이 63찍기는 했는데 역돌시킬 돈이 없어서 결국 거기서 멈췄습니다. 다음주에나 (그것도 골드가 모여야) 풀돌만렙 찍겠네요. 결론적으로 새벽에 올린 중간결산이랑 똑같습니다.
포켓몬GO 플러스 구매후기입니다.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7년 2월 12일 |
겨울철 필수 아이템(?) 인 포켓몬 GO 플러스라는 휴대용 기기을 구매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기기는 포켓몬 GO와 블루투스 반식으로 연동하여 휴대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아도 몬스터 잡기, 포켓스탑 아이템 획득, 알 부화 등을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식 시판되지 않았기 때문에 직구로 구매해야만 합니다. 내용물은 작고 단순합니다. 포켓몬GO 플러스 본체와 시계줄, 그리고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본체의 길이는 5cm 정도로 작아 휴대하기에 매우 용이한 수준입니다. 본체 기본 상태는 바지 주머니 등에 삽입할 수 있는 타입이고, 시계줄을 장착하려면 본체 뒷면의 나사를 풀어 뒷판을 분해한 후 시계줄의 나사와 결합해야만 합니다. 어차피 강한 진동으로 반응이 오기 때문에 어떤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