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원작의 많은걸 끌어모았지만,3편 라이즈보다 아쉬운 영화가 되어버린 4편.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4년 4월 17일 | 영화
마이클 패스밴더 주연의 서부극, "Slow Wes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1일 |
개인적으로 서부극에 관해서는 그렇게 잘 아는 편은 아닙니다. 나름 기대를 하는 측면은 있는데, 이상하게 손이 잘 안 간달까요. 이 문제에 관해서 국가적인 면모로 해석하는 분들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문제에 관해서는 그냥 그렇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마이클 패스밴더라는 나름 괜찮은 배우가 나온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다만 영화의 감독쪽은 거의 모르는 사람이라;;; 보통 포스터 선택은 이런 내용은 잘 안 합니다만, 사이즈가 다 작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배우 봐서는 약간 기대를 걸어 봐도 될 듯 합니다.
피어 스트리트 (2021)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2년 2월 26일 |
3부작으로 구성된 영화고 1부는 1994년, 2부는 1978년, 3부는 1666년 세 개의 시간대로 진행이 돼서 그런가 3부작의 컬러가 미묘하게 달랐다. 1부는 스크림으로 대표되는 하이틴 호러 영화와 할로윈에서 보던 장면을 오마주하는 동시에 그런 영화들이 보여준 클리셰들을 미묘하게 피해가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슬래셔 물인가 싶다가 알고 보니 이게 다 마녀의 저주가 엮여 있어서 그렇다는 오컬트로 방향을 확 틀어버렸다. 2부는 써니베일과 셰이디사이드 이름부터 대조적인 두 동네부터해서 이 영화의 세계관을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3부는 이 모든 사건이 시작된 원인을 보여주며 마무리하는 식으로 끝을 내는데 세편 모두 공포영화라고 하기에는 그 강도가 약한 편이라 해당 장르의 팬들은 썩 좋아할거 같지가 않다. 뭐 P
[바스티유 데이] 리쿠르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0월 16일 |
많이 쓰이는 리쿠르트 소재로 소매치기와 요원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뭐 아무래도 기대하지 않아서 그럭저럭하게~ 하지만 역시 드라마 수준이라서 아쉽더군요. 감독도 제임스 왓킨스로 스릴러를 주로 만들던 분이라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드리스 엘바와 리차드 매든, 샬롯 르 본이 주연인데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정도라 IPTV로 볼만한 작품인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