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오버 2(The Hangover 2): 정말 미친 코미디...
By LionHeart's Blog | 2016년 8월 25일 |
지난 [행오버 1]에서 친구 총각파티 때 사고친 사람들이 2년 후 다시 한번 일을 벌이고 맙니다. 새로운 반려를 맞이하게 된 스튜. 결혼식장인 태국으로 향한 스튜와 그의 친구들이지만, 결혼식을 앞두고 한 잔 걸치고 나니 방콕의 허름한 호텔에서 눈을 뜨고 맙니다. 방에는 원숭이가 있고, 스튜는 얼굴에 문신을 하고, 앨런은 대머리가 되고, 얼음통에서는 잘린 손가락이 발견됩니다. 마약이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지만 이 영화를 보면 정말 해서는 안되는 물건이다 싶습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깨끗하게 기억이 날라가고, 평소와 다른 망나니짓을 할 수 있을까요? 전 내면 속의 자신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런 약물은 공포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약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수하고 친구들에게 먹이는 앨런은 정말 골치덩이네요. 스
치앙마이 여행 2주살기 빠이 숙소 가성 태국 좋아!
By 썸블리 뷰티시크릿 | 2024년 3월 21일 |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3, 약 기운으로 보낸 하루 & 동네 국수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10월 3일 |
뉴욕, 아이 러브 유, New York, I Love You, 2009
By Call me Ishmael. | 2013년 1월 21일 |
이 영화가 맨 처음 세상에 공개된 것은 2008년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였다. 그당시엔 두 개의 에피소드가 더해져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케빈 베이컨을 캐스팅해 찍었던 스칼렛 요한슨의 감독 데뷔작이었다고 한다. 아쉽게도 극장판에선 제외된 두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이렇게 원래는 전부 13개의 에피소드였지만 극장 개봉시 2개가 삭제되어 모두 11개의 에피소드로 꾸려진 이 옴니버스 영화 <뉴욕, 아이 러브 유>는 <사랑해, 파리>의 공동제작자였던 엠마누엘 벤비히의 또 다른 프로젝트다. <사랑해, 파리>로 파리를 배경으로 유수의 감독들을 불러다 단편 영화들을 받아 모아 만든 영화를 선보였다면 이번엔 대서양을 건너, 뉴욕에서 다시금 새로운 버전의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