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가 애니메이션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5일 |
개인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소설가를 무척 좋아합니다. (물론 최근에 그와 관련된 특정 책은 정말 짜증스러웠지만 말이죠. 너무 심한 우려먹기가 그대로 보였다고나 할까요?) 솔직히 그의 작품중에서는 많은 분들이 개미를 최고로 치지만, 제 입맛에는 사실 최근작중 하나인 카산드라의 거울이 좀 더 입맛에 맞는 작품이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걸출한 작품중 하나인 "개미"가 애니메이션화 된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기본적으로 미로비전, 애니마 하우스, 원더풀 월드 스튜디오가 이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2500만 달러가 들 예정이며,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 작품은 성인을 대상으로 만드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작품이 애니메이션이기는 하지만
"창궐"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3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작이면서도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워낙에 기묘한 소재 두개가 결합되어서 말이죠. 장동건은 사극이 정말 기묘하게 안 어울리긴 하네요.
나는 친구가 적다
By 양선생의 덕후라이프 | 2012년 5월 6일 |
제목: 나는 친구가 적다(2011년 作) 제작사: AIC Build 총화수: 25분 X 12화 이쯤 되면 배드를 먹여줄 애니를 하나쯤 소개해야지 싶다. 물론 나는 친구가 적다 를 추천하는 글도 적지 않다. 오히려 굉장히 많다. 그래서 나도 봤다. 그래서 이 포스트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강조한다. 첫 번째로 난 하렘물을 싫어한다. 두 번째로 둔감한 남주인공은 더 싫다.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에 너무 공감되지 않는다. 실제로 친구가 적은 사람이라도 이 애니에 공감하기는 힘들 것이다. 완전 이쁘고 귀엽고 거대한 슴가를 가진 여성들이 친구가 없다고? 웃기지도 않는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양아치처럼 보이는 노랑머리 남주인공이 여러가지 오해로 인해 학교에서 깡패 이미지를 굳힌다는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설정이다. 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