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득점 순위가 대표팀을 뽑는 기준이 되는 건 분명 아니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6월 1일 |
![단순히 득점 순위가 대표팀을 뽑는 기준이 되는 건 분명 아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01/f0046673_5b11667ca2335.png)
같은 나라, 같은 리그, 같은 시즌, 다른 득점 순위. 하지만 스테판 무고사가 우로스 제리치를 제치고 대표로 뽑혔다. 물론 월드컵 최종명단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일단 그렇다는 이야기. 세르비아는 우리 앞 조던데...우리보다 대진은 좋은가? 중간의 말컹은 그 유명한 농구선수 출신 축구선수다. 농구를 계속했어도 키가 커서 한국 팀에서는 못 뛸 것 같다. + 착시현상이군. 체격이 커서. 한국 농구팀 키 자격은 된다. 실력은 잘 모르겠지만. NBA를 꿈꾸는 남자. 여전히 농구를 사랑함. 나야 이 친구가 잘하길 바라고 있긴 하다. 사연이 기구한 친구. 어머니를 돕기 위해 4부리그에 입단해서 못 뛰고 있는데 김종부 감독이 신체조건이 좋으니 키워보겠다고 데려와서 사실 상 축구 선수로 개조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홍콩전 승리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4월 10일 |
다득점이 우선인 경기였는데 다행이 다득점. 6:0으로 이겼다고 한다. 4월 9일 일요일 19:30분인가 그랬는데 내가 정신이 없어서 오늘에야 글을 쓴다. WK리그가 무려 개막까지 4월 14일로 미뤄가면서 올인하는 중이므로 잘 되어야 하는데 말이지. 중계는 네이버에서 해주니 시간나면 한 명이라도 더 봐주시면 감사. 시간은 거의 저녁 19시인 편이고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잘 안 바뀐다.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월요일 저녁에 하던 걸 월-금 경기로 두 번 하게 된 듯. 이러면 일정이 힘들지 싶은데 뭐. 신인들이 많이 나와주면 좋고. 정말 오랜만에 짝수팀 체제로 돌아온 마당이라 나름 기대가 크다! 3번씩 붙는 그 체제는 그대로 가나? 우즈벡을 2골차로 이기면 1위확정이라는 말과 이기기만 하
1부가 확실히 우리 경기보다 고급스럽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8월 5일 |
이범수 많이 잘해졌네. 데뷔전에서 후반에만 네 골 그것도 김시누크 한 명에게만 먹던게 엊그제 같은데... 흥실스코어 중 한 명이기도 하고. 하나는 홍정남 하나는 이범수였지. 대전있을 때는 썩 못 미더웠음 선방 능력은 좋은데 실점할 때 너무 어이없이 하는 편이어서. 황당한 실수해서 움짤도 있었고. 박주원이 군대가는데 내보냈을 때는 좀 어이가 없었는데 과연 서울 이랜드에서 못 뛰다가 대전서 좀 뛰어서 그런지 그 다음해에는 되게 잘하더라고. 양한빈과 함께 십자인대 골키퍼임. 그거 회복되고 나서 잘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잘해서 다행인가? 손정현이 잘하는데 하나는 이적하려나. [우리가 안 사는 1부리그] 전북:경남=0:1 81'경남 - 22.쿠니모토 득점 - 전북이 공격하
최용수식 축구가 여전함을 느낌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5월 22일 |
이란 스타일이야. 경기력은 별로지만 이기는 특이한 스타일. 그래도 주세종은 나름 월드컵 영웅인데 영웅이지. [1부리그] 포항 스틸러스:FC서울=1:2 4 '득점 포항 10, 일류첸코 34 '득점 서울 2, 황현수 73 '도움 서울 16, 주세종 73 '득점 서울 5, 오스마르 - 동점 시점까지는 포항이 유리했던 것 같은데. 한찬희가 부상으로 나가고 주세종이 들어오면서도 비슷해보였는데! - 세트피스서 골 들어가고 흐름 자체가 달라짐. - 주세종이 쬐끄만 거 봐라. 오스마르가 생각보다 키가 큰 건가? - 생각해보니 전민광이 하창래만 못한 거 같기도 하고. 군대가는 건 창래가 아니라 용환이인가. 과연 최용수의 이란 스타일 축구는 올해도 리그를 버텨낼 힘이 될 것인가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