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감상평
By Reboot! | 2017년 2월 8일 |
신카이 마코토 감독 이름만 들어도 작화는 내 스타일 이겠구나 생각을 했고 스토리는 같은 반에서 어떤 여학생과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어쩌구 저쩌구 평이한 스토리 일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반전에 중간에 혜성 충돌로 어쩌구 저쩌구 더더욱 급반전... 저런 미인을 옆에 두고 데이트도 하면서 한번도 만나 본적 없는 여학생을 찾기 위해서 올인 하는 ... 솔직히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여학생을 저렇게 좋아하는게 가능할까??? 아니 저렇게 신끼 있는 할머니가 혜성충돌 하나 예측 못하나 쯔쯔쯔;;; 그리고 그녀의 이름도 가물가물 해지고 그녀의 기억도 흐려진 어느 순간에 짠하고 나타나 "너의 이름은?"... 차라리 엔딩을 초속 5c
언어의 정원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9월 6일 |
1. 원래는 2회차 찍고 써보려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2회차 찍기는 여러모로 힘들어 보여서 그냥 기억에 남는대로만. 2. 40분이라는 러닝타임을 정말 풀로 활용한다. 굳이 아주 약간의 여유를 준다면 초반의 한 3분 가량? 신주쿠 교엔의 풍경과 주인공의 모습을 차례로 보여주며 풍경을 묘사하는 그 모습에서는 전개보다는 헉헉 풍경 쨔응 하아하아 빗방울 쨔응은 카와이이 하고도...하는 신카이 특유의 배경 묘사에 대한 집착이 보이는 것 같다. 3. 신카이 마코토는 기본적으로 '일어서서 나아간다'라는 걸 테마로 잡고 싶어한 것 같지만 결과물은 발 페치+헤타레 여캐 모에(...)로 나온듯. 다만 개인적으로 절정 부분에서 유키노가 '맨발'로 폭우가 몰아치는 바깥으로 뛰쳐나가 작중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타카오에게 다가가는
[네타?]너의 이름은.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7년 1월 7일 |
요즘 유행하는 너의 이름은. 저도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목소리의 형태. 라는 전혀 다른 내용의 영화와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내용을- 그나저나 10시 반 영화인데도 사람이 참 많더군요. 어찌됐든 신카이 감독님의 작품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였기에- 기대는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론만 미리 말씀드리자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뭐,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기에- 영화 내용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적당히 반전도 존재하고, 엔딩도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최후반부에- 사이다가 필요한 장면- 육교라던가- 육교라던가- 존재했지만-[하필 포카리를 샀다.] 다행히 커플 브레이킹은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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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스, 여자의 부엌 | 2024년 4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