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자주 겪은 상황들...
By 에인샤르 일기 | 2013년 2월 1일 |
1. 등대가 되고 싶었던 불나방 나의 아름다운 떼오공으로 이 맵의 불을 밝히리! 현실은 궤도 끊긴후 순삭 ; 2. 미듐으로 기동돌격했더니 기다리는건 헤비/구축 셔먼과 4호전차로 돌격기동할때마다 하필 그 코스로 헤비와 구축이 온다 ㅠ 3. 저격하는 탑티어 소련 헤비들... 서기장 동무면 그래도 조금은 이해하겠는데 병일 형제로 그런 짓 좀 하지마 ㅠ 탑티어 헤비의 역할은 캠핑이 아니라고 아군에 구축이 없으면 모를까.... 4. 캠핑할거면 자주포 좀 지켜라.. 이것들아.. 시작 후 본진 근처로 경전 스팟이 뜨면 훗 불나방 자식... 이러고 넘어갈때가 많은데 그 다음 메시지가 아군 자주포 순삭이면 어이상실임... 본진에 짱박혀있던 미듐과 구축은 뭘한거야? 뭐 이렇게 불평은 했지만....
WoT. 암시아 암시아 말로만 그랬는데..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6년 12월 9일 |
10탑방에서 몰빵을 보았습니다. 하나 빼고 몽땅 다 몰려가더군요. 저야 중간에 빠져서 윗라인 견제하려고 했지만 으앙쥬금 _-_ 먼저 뿜되고 가만히 보니까 완벽하게 포위되어서 집단으로 뿜뿜되는게 참 가관이었던.. ㅂㄷㅂㄷ 네. 아시아에서 전차를 굴리고 있습니다. 새벽에도 사람이 많은게 좋네요. .....암걸리지만 그러니 여러분 망리 굴리세요! 짱 좋아요! 약을 판다
[WOT] KV-2 그리고 적절한 팀원은 왜 필요한가...?
By Mad Gear | 2013년 10월 8일 |
개인적으로 언제나 좋아하는 KV-2... 항상 하는 이야기 이지만, 적절합니다. 어느 방에 끌려가든지... 특히나 6탑방일때는 정말...'좋아요'를 클릭하게 만듭니다. (그렇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가끔 KV-2로 저격...이라는 이야기를 볼때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라는 답변을 달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KV-2는 어떤 포를 달고 있던지 저격용 전차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헤비를 타고 한대 맞얻어 맞는 것을 신경써 끝까지 저격/은폐/엄폐를 고수 하는 플레이어에게는 '헤비는 적절한 순간에 아군을 대신해서 얻어 맞는 것이 첫번째 의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얻어 맞지 않는 것이 최고이긴 하지만, 얻어맞으면서 전투를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한두방
[월오탱] 콜로바노프 훈장 획득
By 잡글 모음소 | 2012년 12월 31일 |
솔직히 정신건강에 영 안좋아서 다시는 따고 싶지 않은 훈장. 웨스트필드 4티어 방에 들어가서 격전을 벌인 끝에 남은 것은 제 마틸다와 아군 Bison 1대, 그리고 적은 1대의 마틸다와 1대의 3차에 미디움, 그리고 3대의 자주포. 도저히 공격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본진에 짱박혀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Bison이 적 미디엄에게 노출되어서 전사. 그렇게 해서 1:5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제 피는 자주포 얻어맞느라 2/3 남은 상태. 거의 절망적인 상황이었기에 포기하고 웨스트필드 맵 다리 밑에서 조용히 숨어 있었죠. 다섯이 한꺼번에 덤벼들면 끽 소리도 못하고 패배 확정인 상태. 그런데 어이없게도 상대가 한 명씩 한 명씩 왔습니다. 저티어들은 초보가 많아서 그런지 합동 플레이을 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