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블루레이 감상 - 에반게리온: Q (3.33)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4월 28일 |
![애니 블루레이 감상 - 에반게리온: Q (3.33)](https://img.zoomtrend.com/2013/04/28/e0064461_517bc364c3d53.jpg)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및 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가번역 -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은 총 4부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본 시리즈는 제작결정 당시 일본의 전통예능에서 모티브를 가져 온 '서, 파, 급' 3부작과 제4부를 총 3회에 걸쳐 공개하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으며, 그 3부에 해당하는 '급'은 'Q'로 제목이 변경되어 2012년 11월 17일에 일본내에서 개봉하였습니다. 이 시리즈는 4부 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가번역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에서 완결하는 것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개봉한 Q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던 참신한 전개를 제시하며 미지의 영역에 돌입, 동시에 '이카리 신지의 이야기'로서 모든 요소를 수렴하고 있습니다.(원문: ~同時に「碇シン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과격하고 독하고 괴랄하지만 밉지 않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5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까지 망하고 나니 결국에는 한동안 표류 하던 영화가 되어버렸죠.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색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전작의 문제가 단순히 방향성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보니, 따로 약간은 이야기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물론 이번에는 많은 것들이 바귄다고 이미 예고가 되었던 상황이다 보니 이번에는 어떤 방향으로 나갔을 것인가가 무척 궁금해진 겁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호기심이 강하게 발휘돈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임스 건이 이 영화를 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덕분이긴 합니다. 당시에 정말 가벼우면서도 나름대로의 색을 드러내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을
<히스테리아> 우리사회가 ‘후지다’는 것에 대해
By 루시드레인 | 2012년 8월 24일 |
![<히스테리아> 우리사회가 ‘후지다’는 것에 대해](https://img.zoomtrend.com/2012/08/24/a0024421_5036db62324a6.jpg)
19세기의 영국. 신세대 의사 모티머 그랜빌(휴 댄시)은 보수적인 사회에 막혀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한다. 있던 자리에서 쫓겨나고, 취직에 낙방하기를 여러 번. 그러던 중 달림프(조나단 프라이스)가 운영하는 여성 전문병원에 취직한다. 난치성 여성 질환 ‘히스테리아’ 치료에 일생을 바친 달림프에게 여성 성기 마시지 치료법을 전수받은 그랜빌은 의외의 탁월한 ‘손놀림’을 발휘하며 여성들로부터 사랑 받는다. 찾는 손님은 점점 늘어나지만 그의 손은 단 하나. 그마저도 근육경련으로 말을 듣지 않자 그랜빌은 고민에 빠진다. 그런 그의 눈에 친구가 가지고 노는 전동먼지털이가 들어온다.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그랜빌은 전동 성기 마사지를 발명하기에 이른다. 바이브레이터라 이름 지어질 바로 그 기구다. <히스테리아
"클리프 행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1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가격이 쌌거든요. 자그마치 렌티큘러 풀슬립 한정판을 구했습니다. 뒷면은 유명한 이미지 입니다. 내부 케이스는 유명한 예전 이미지 다시 썼습니다. 서플먼트 한글자막도 꽤 충실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아웃케이스 이미지 리바이벌 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영화 장면인 듯 한데, 솔직히 이 영화를 안 봐서요.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이 유명한 영화도 사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