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Good Life|2012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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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마당을 나온 암탉

Good Life|2012년 11월 8일

이 영화는 마지막 장면에서 ‘만든이의 용기까지 느껴’진다는 이동진 기자님의 평 때문에 보게 되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단순히 아이들만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은 아니었다. 캐릭터들이 성인들이 봐도 재밌고 (특히 ‘달수’역의 박철민씨의 연기는 따봉! 문소리씨의 잎삭이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테크닉적인 요소가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지브리나 픽사와는 다른 또 다른 느낌이 들어서 신선했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지루할 새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마당을 나온 암탉과 나그네, 달수, 마당의 수탉과 오리들, 초록이 등의 캐릭터가 실제로 사회의 어떤 계층, 인식들을 반영했는지 일일이 따져보지 않더라도.. 우리 사회의 많은것을 시사하고 함축하고 있음에는 분명하다.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