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고성능 IPS 패널 사용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0월 30일 |
![노트북의 고성능 IPS 패널 사용이 늘어날 전망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30/a0012875_59f6ed8e33d9e.png)
커지는 IPS 시장...IHS마킷 "내년 노트북서 42% 차지" (전자신문)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노트북PC 시장에서 IPS 디스플레이가 올해 37%를 차지하고 내년에 42%로 늘어난다고 29일 말했습니다. LCD 디스플레이의 가격 인하에서 TN 같은 저가형 디스플레이들은 가격 인하 압박이 큽니다. 당연히 워낙 저렴한 제품에 들어가는 패널이다보니 가격이 비싸면 살 이유가 없다보니 그렇습니다만.. 그에 비해서 고급 IPS 광시야각 패널들은 나름 가격이 되는 노트북에 납품이 되다보니 그런 가격 인하 압력에 어느정도 자유롭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IPS 일반 제품은 저가형 TN 패널보다 가격이 약 30% 비싸며, 고사양 프리미엄 IPS 패널은 TN 패널보다 가격이 두 배 이상 비싸다고 합니다. 당연
한성 TFG13S 82582T 노트북 분해기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7월 15일 |
최근 램값이 바닥이라 기회다 싶어 램을 추가로 구했습니다. 다만 구입 전에 현재 노트북에 어떤 램이 달려있는지 확인이 필요해 노트북을 분해해야 했습니다. 이 노트북은 슬림형이고 외장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부품교환을 위한 별도의 뚜껑이 없고 하판 전체를 분리해야 합니다. 일단 하판의 나사를 전부 풀어냅니다. 하판 나사를 풀어도 분리가 되지 않더군요. 이제 보니 저 빨간 화살표로 표시된 분해방지 스티커 아래 구멍이 하나 있고 여기를 드라이버 등으로 약간 힘을 줘서 밀어 키보드를 분리해야 합니다.이때 주의 사항은 노트북을 접지 말고 펴 놓은 상태에서 키보드를 빼야 합니다. 접힌 상태에서는 키보드가 빠지면서 액정을 눌러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키보드를 분리하면 키보드 아래로 하판을
삼성 디스플레이 모바일 OLED 신규라인 가동 문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4월 3일 |
삼성D, OLED 증설라인 상반기 가동 불투명...4조원 기회비용 '차일피일' (전자신문) 삼성 디스플레이는 적극적으로 모바일 시장에 OLED 를 밀어왔습니다. 애플의 OLED 전환과 함께 중국등의 다른 모바일 업체들이 OLED 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걸 노려왔던 것이죠. 그런데 애플의 아이폰 X는 그리(???) 팔리지 않았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비싼 OLED보다 노치 스타일의 LCD 가 나오니 그것으로 갈아탄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 문제로 현재 삼성 OLED 패널 신규 라인이 가동을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몇달 전까지 LCD가 망한다고 하더니 다시 이젠 OLED 가 죽는다고 하니.. 시장이란게 알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스마트폰을 위한 노트북, 슈퍼북(SuperBook)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2월 28일 |
![스마트폰을 위한 노트북, 슈퍼북(SuperBook)](https://img.zoomtrend.com/2018/02/28/a0001544_5a965a0528c1e.png)
작년부터 눈여겨보고 있는 제품이 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쓸 수 있는 노트북, 센티오(SENTIO)의 슈퍼북이다. 2016년 6월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받더니, 지난 1월 드디어 양산에 들어갔다. 그래서일까, 요즘 자주 이제 받아볼 수 있으니 사지 않겠냐는 메일을 받는다. 가격은 HD 기본형 139달러/ 풀HD 고급형 199달러, 펀딩 받던 85달러(기본형)보다 꽤 많이 올랐지만, 실패를 염려하지 않고,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사실을 감안 하면 많이 오르지는 않았다. 그 사이 환율이 좀 떨어진 것도 있고. 스마트폰 화면을 미러링하는 것은 아니다. 폰을 이 제품에 연결하면 슈퍼북에 내장된 안드로미움 OS가 구동되어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게임과 앱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