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이 정도면 인정해 줄 수 밖에 없다.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2년 11월 8일 |
일단 영화적 완성도를 떠나서, 노골적으로 여심을 노리는 데 대한 완성도는 백만점을 줄 수 밖에 없는 그런 공들인 영화입니다[...............트윌라잇 *까! 여심 얘기를 하려면 이정도는 들고오라는 패왕색 패기가 영화 내내..덜덜;;] 영화 보고 나오는데 쏟아지는 인파들이 죄다 "야 이게 뭐냐 하나도 재미없더라"는 남자와 "오빠는 왜 그렇게 감성이 메말랐어?! 얼마나 슬픈데"하는 여자의 커플전쟁이 여기저기서..[데굴데굴] 그러니까 남자분은 저처럼 혼자 가거나 남자끼리 가는게 좋습니다. 그럼 생명의 위협 없이 마음껏 박보영의 귀여움을 찬양할 수 있거든요[..................................] 물론 여성분이 박보영을 또는 남성분이 송중기의 귀여움을 하앍하앍하시는 것도 자유입니
애니카 다이렉트 박보영 CF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5년 12월 29일 |
여배우 박보영 양의 새로운 광고가 떴다. 아침부터 삼촌팬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물해준 그녀의 애교가 사랑스럽다. 메이킹 필름.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5년 11월 29일 |
비가 오는 건지 마는 건지 애매했지만 여하튼 자전거 타고 외출하기에 무리가 있었던 11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CGV 왕십리에서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를 관람했다. 지난주에 개봉한 영화 도리화가와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의 여주인공 수지와 박보영을 놓고서 언론에서는 국민첫사랑 대 국민여동생의 대결이라는 그럴싸한 기사 제목을 뽑기도 했다.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신문사에 수습사원으로 들어간 앳된 여주인공과 별명이 미친개인 연예부 부장을 중심으로 하여 연예부 기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예고편을 보고서는 수습사원이 정사원이 되기까지의 힘든 여정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일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본편을 접해보니 이 여정 이외에도 영화의 후반부에선 기자정신이란 무엇인가에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The Silenced , 2015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5년 8월 26일 |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The Silenced , 2015 제작 한국 | 미스터리 | 2015.06.18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99분 감독 이해영 출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공예지 픽션이 물론 포함되지만, 실제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던 사라진 소녀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니. 마지막에 좀 박보영의 헐크화(네티즌들의 표현에 의하면) 되면서 좀 의잉? 했지만, 엄지원도, 박보영도, 처음 본 박소담도 연기 굿. 2015.08.26. .......lily 박보영도 엄지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