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By DID U MISS ME ? | 2023년 5월 21일 |
이 시리즈에 있어 이 근본에서 조금 벗어나 있었던 거 아닌가. 굳이 따지자면 이거 웃으려고 보는 시리즈였잖아. 감동? 물론 있으면 좋지. 금상첨화지. 다만 그게 필수요소는 아니라는 거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기만 해도 이 시리즈의 작품으로써 책임은 다 한 것
2014년 7월 신작 간단 감상 - 5
By 루이코의 Re: | 2014년 7월 21일 |
2014년 7월 신작 간단 감상 - 5 1. 단칸방의 침략자 1화는 캐릭터 소개로 하★야★밍★! 하야마 사오리가 출연하는군요. 스토리는 캐릭터빨로 먹고 갈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하야밍이 나오는 이상 어째되도 좋음 (...) 2. 도쿄 구울 이봐..... 하나 카나의 다양한 연기를 볼수 있었네요. 연출은 괜찮네요. 핏방울이 쫘악 튀기는 모습이나 주인공의 갈등하는 모습이나. 3. 흑집사 Book of Circsus 과연 이번에는? 1기를 보고 3기를 바로 보니 좀 이해가 안되는게 있네요;;;;; 흑역사라는 2기를 봐야 하나. 여튼 세바스찬은 먼치킨. 4. 페르소나 The golden 쿠마! (?) 2기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새로운 신작이
공각기동대 실사판의 쿠사나기 캐스팅은 스칼렛 요한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0일 |
개인적으로 최근에 공각기동대 시리즈를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전편을 블루레이로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이노센스와 첫번째 극장판은 일본판으로, TV 시리즈는 현재 출시되고 있는 블루레이로, 총집편과 어라이즈는 출시되는 대로 구매중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국에서 공각기동대 시리즈를 다시 만든다고 했을 때는 기대가 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상당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스칼렛 요한슨이 먼저 캐스팅 되었습니다. 문제는 역시나 감독인데.......그 재미없는 영화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라고 하더라구요;;;
변신 - 끔찍함과 잔혹함이 공포라는 착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5일 |
이 영화는 사실 좀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까 하여 선택한 케이스 입니다. 다만 국내에서 여전히 엑소시즘 공포 스릴러물이 잘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해서 이 영화가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가 적어도 다른 한 편 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이상한 믿음도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 안 하고 배길 수가 없더군요. 이런 저런 이유로 매우 궁금한 감독과 배우들이 포진한 영화이기도 하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김흥선은 좀 미묘한 감독입니다. 일단 제가 본 영화는 기술자들과 반드시 잡는다 인데, 솔직히 기술자들은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 없었던 겁니다. 당시에 일종의 도둑들이나 오션스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영화를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