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ivia - Isla del Sol 남쪽 (Lake Titicaca)
By 소소한 박사과정 일기 | 2013년 8월 31일 |
섬 북쪽 마을인 Challapampa에서 하룻밤을 잤고해뜨는 걸 보기 위해 새벽에 일어났습니다.여기서 뭐 휴양&요양하겠다는 계획은 다 사라지고 ㅋㅋㅋ(내가 새벽에 일어나다니!!!)새벽에도 물이 당연히 안나오니까 ㅋㅋ세수도 안하고 꼬질꼬질하게 나갔습니다. 너~무 추워서 침낭 들고나가고 싶었어요. 어슴프레 해가 뜨고 있어요~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해가 뜨고 밝아지는 게 아니라밝아지고 나서 해가 떠요 ㅋㅋ아직 해 뜨기 전! 새벽에 그냥 느낌이 참 좋았어요.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