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3) - 후라노, 비에이
By Chapter 8 : A Life with someone | 2018년 9월 4일 |
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1) - 출국, 하코다테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2) - 쇼와신잔, 도야호, 노보리베츠 에서 이어집니다. 온천욕을 실컷 하고 나왔더니 피로회복이 잘 되었습니다.오늘부터는 지난 홋카이도 여행에서 못 가봤던 곳들이 계속 포함되는 일정입니다. 짐을 다시 싼 후 후라노로 출발합니다. 목적지는 팜 토미타.작년에는 눈 쌓인 도로를 꾸역꾸역 타고 오타루에 갔다가 오타루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비에이로 향했지만, 올해는 눈 쌓여서 고속도로 통행제한 이런거 없습니다 바로 고속도로로 올라갑니다. 영상을 보다 보면 현지인이 아닌지라 정보에 밝지 못해서 실수를 하게 되는데, 휴게소에 주유소가 있는 곳이 금방 나타날 것이라고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버렸습니다(...)심지어 기억을 되짚어보니 전날 야쿠모
[17년 11월 홋카이도]이 조식부페가 대단하다!도미인 삿포로 아넥스의 조식부페 [2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1월 28일 |
![[17년 11월 홋카이도]이 조식부페가 대단하다!도미인 삿포로 아넥스의 조식부페 [21]](https://img.zoomtrend.com/2018/01/28/a0016483_5a6c9d987ed7e.jpg)
앞서 이야기했지만 도미인 삿포로의 제일 큰 매력 중 하나는 조식부페입니다. 매년 일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실시하는 조식이 맛있는 호텔 랭크에 이런저런 고급 호텔을 제치고 상위권에 링크되는 곳 조식부페만 먹으러 일부러 방문하는 고객도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체크인때 준 식권을 가지고 레스토랑 직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사람이 많아서 20분 정도 기다린 뒤에 입장 한입 크기로 담겨진 샐러드 닭튀김과 춘권, 새우튀김 큼직한 가리비구이와 생선구이, 징키스칸 홋카이도산 찐감자&단호박과&브로콜리와 단호박찹쌀경단 치즈와 과일식초 그리고...마음껏 퍼먹을 수 있는 셀프 해산물 덮밥 코너!!!!!!!!!!!연어, 연어알, 게살, 단새우, 치어
홋카이도 - 삿포로, 오타루 맛집 추천.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2년 11월 29일 |
홋카이도의 삿포로, 오타루, 노보리베츠의 맛집 추천을 부탁받았지만 노보리베츠는 제가 가본적이 없어서, 삿포로와 오타루의 맛집만 정리해 봤습니다. 노보리베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도시에서 떨어진 온천마을은 '온천+숙박+식사'가 셋트기 때문에 맛집이 자라기 힘든 환경입니다. 맛집이 아니라 밥 찾아 먹는게 어려운 경우가 여러번 있었죠. 구글맵으로 정리 홋카이도 맛집 맵(삿포로, 오타루) NuRi's Tools - Google Maps 변환기 삿포로 스시도코로 이치이 http://kcanari.egloos.com/1832527 스시 바라 펜긴도우 http://kcanari.egloos.com/3296745 파르페, 칵테일 라멘 이치류우안 http://kcanari.egloos.com/1969527 라멘
일본 홋카이도, 자연과 덕후의 여행 (3) 후라노 와인하우스, 팜 도미타.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8년 9월 6일 |
![일본 홋카이도, 자연과 덕후의 여행 (3) 후라노 와인하우스, 팜 도미타.](https://img.zoomtrend.com/2018/09/06/b0044804_5b901ed344b48.jpg)
파란을 남기고 롯카테이 캄파냐를 떠나 도달한 곳은 '후라노 와인하우스'.후라노 와인공방과 함께 있는 건물로, 말 그대로 후라노에서 생산한 와인을 판매하는 곳이지만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습니다.저희 관광 코스에서는 이곳에서 식사를! 간판입니다. 글씨체가 근사하네요! 조금 낡은 느낌이지만 깔끔한 시설, 훌륭한 레스토랑에서 대접받은 요리는... 치즈 퐁듀입니다!......사실 치즈 퐁듀 자체는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당근이며 감자, 단호박 같은 채소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햄버그 스테이크도 먹었는데 사진을 찍진 않았습니다. 요리가 나오면 아귀처럼 달려들기부터 하는 저는 맛집 전문 블로거는 절대로 되지 못하겠지요=ㅁ=와인도 마시고 싶었지만 수면 부족으로 컨디션이 저조, 자칫하면 고르너그라트의 참극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