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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주제 넘게 기성용에 대해 좀 적자면,
기성용이 경솔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1.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가장 유념해야 하는 건 언제 어떤 관계로 다시 만날 지 모른다는 것. 간단히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한다리 건너서 아는 사람과 일을 하게 되는 건 흔한 일이고, 심지어는 갑과 을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나는 일도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있는 인간관계는 서로 원수지고 안 볼 생각이 아닌 이상 없다. 자기는 유럽리그 플레이어고, 상대는 임시 계약직으로 국대 감독을 하고 있는 일개 국내리그 감독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혹시 아는가, 언젠가 기성용이 최강희 감독에게 아쉬운 소리하면서 밑으로 기어들어가야 할 날이 올지. 2. SNS라는 것 자체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공개적으로 쓰는 것이며, 그 내용과 관련하여 개인적인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