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It's Time For The Peter Jackson Era Of 'The Lord Of The Rings' To End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4년 2월 5일 |
Why It's Time For The Peter Jackson Era Of 'The Lord Of The Rings' To End(http://www.forbes.com/sites/erikkain/2014/01/30/why-its-time-for-the-peter-jackson-era-of-the-lord-of-the-rings-to-end/) 약간 관점의 차이는 있지만 이제는 톨킨의 중간계가 아니라 피터 잭순의 엘프계(...)가 더 대세가 되어버린 것에 대한 걱정은 공감. 톰 봄바딜의 존재가 여러모로 중간계 역사와 반지의 힘에 대해 보여주는 게 많긴 한데 사실 좀 붕 뜬 애라 영화에서 뺀 건 뭐 이해를 하겠음. 샤이어 전투를 뺀 건 용서할 수 없지만... 덕분에 극장상영판에선 엔딩 이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 세기의 로맨스가 될 수 있었던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12월 30일 |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 세기의 로맨스가 될 수 있었던](https://img.zoomtrend.com/2014/12/30/a0015808_54a2740ea48bb.jpg)
기왕 개봉 초창기는 놓쳤으니 그냥 느긋하게 볼까 하다가, 아이맥스에 '국제시장'이 걸리기 시작하는걸 보고는 위기감이 폭발해서 허둥지둥 아이맥스 HFR 3D로 보고 왔습니다. 1편 때 아이맥스 HFR 3D로 봤다가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남아있었고 2편 때는 그냥 아이맥스 3D로 봤는데 꽤 화면이 만족스러웠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아이맥스 3D로 볼까 했지만 선택지가 없었어요. 호빗 : 뜻밖의 여정 아이맥스 HFR 3D 감상 (링크)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아이맥스 3D 감상 (링크) 보면서 놀랐던 것은 1편을 볼 때와는 달리 긴 러닝타임 동안 HFR 3D를 감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쳐 나가떨어질 것 같은 피로감이 없었다는 겁니다. 왜 그랬을까 추측해보니 1편에서는 많은 부분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 정말 제대로 만든 영화인데, 이익을 위한 놈들이 접근을 막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4일 |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 정말 제대로 만든 영화인데, 이익을 위한 놈들이 접근을 막는다](https://img.zoomtrend.com/2013/12/14/d0014374_528ea6cef1e8e.jpg)
새로운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주간은 그다지 폭격이 많지 않은 주간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상당히 다양한 것들이 많았으니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 외에도 볼 영화들이 두 편 더 있기는 한데, 다섯편씩 있는 주간보다는 그래도 속이 편하달까요. 또 그런 주간이 나오면 정말 참아주기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내년에는 한 주에 두 편 정도로 마무리를 해야 할 듯......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호빗이 극장가에 나온 이유는 모두 아시다시피 반지의 제왕의 엄청난 성공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반지의 제왕에서 보여줬던 대부분의 것들 이후로는 사실 판타지 영화가 영화판에서 힘을 전혀 못 쓴 것도 사실입니다. 해리포터라는 양대산맥이 버티고 있기는 했습니다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예고편 공개 (한글 자막)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6월 12일 |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예고편 공개 (한글 자막)](https://img.zoomtrend.com/2013/06/12/a0015808_51b7c7839f376.jpg)
3부작으로 전개되는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시리즈 그 두번째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년에 한편씩, 북미에는 올해 12월 13일에 개봉되지요. 위는 예고편 원본, 그리고 아래의 예고편은 한글 자막이 첨부된 버전입니다. 두근두근하는군요. 이번 예고편의 백미는 역시 레골라스의 등장이지요. 간만에 레골라스로 분한 올랜도 블룸의 엘프스러운 미모가 폭발하겠습니다. 전편 '호빗 : 뜻밖의 여정'은 자랑으로 내세운 48프레임 HFR 3D이 저한테는 그렇게 좋은 쪽으로 작용하진 않았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영상 그 자체의 느낌은 거의 비슷하겠지만 러닝타임이 어떨지가 중요합니다. 전편은 보다가 지쳐서 러닝타임이 30분만 짧았어도 좋았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