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영화 ' 후궁: 제왕의 첩' 깨알 리뷰
By 가슴뛰는 삶을 살자♡ | 2012년 6월 13일 |
평점 개봉 전부터 격정적 노출신으로 관심을 모았던 '후궁: 제왕의 첩' 드디어 보고왔습니다.워낙 파격노출연기로 관심을 한몸에 받던 영화라 보러간 당일도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 인기를 실감했네요.특히 조여정씨가 뒤로 목을 젖힌 포스터는 애절하면서도 섹시함을 그대로 드러낸 아름다운 포스터였어요. 사람들도 그 포스터에 더 매료됐다고 하더군요.영화 '후궁: 제왕의 첩'은 궐내 권력다툼에 관한 이야기예요. 궁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과 야욕 등을 담아내고 이를 에로티시즘과 함께 그려낸 영화예요.이 영화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할 배우는 조여정, 김동욱, 그리고 박철민씨 입니다. 살기 위해서 변해야만 했던 위기의 여인 '화연'(조여정)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권력앞의 꼭두각시가 되어 괴로워 하는 왕 '성원
[후궁;제왕의 첩] 노출도 노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 역시 강렬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15일 |
감독;김대승 주연;조여정,김동욱,김민준<혈의 누>,<번지점프를 하다>의 김대승 감독이 연출하였으며에로틱 궁중정사라는 장르로 인해 제작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후궁;제왕의 첩>이 영화를 6월 6일 개봉전 시사회로 먼저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후궁;제왕의 첩-노출도 노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 역시 강렬했다>2010년 같은 시기 개봉해 성공한 <방자전> 이후 2년만에 다시노출 영화로 돌아온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후궁;제왕의 첩>제작단계에서부터 노출에 대한 얘기가 많았던 가운데 이 영화를 시사회로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노출도 노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그것을 표현하는
후궁 : 제왕의 첩 (2012)
By 여행의 재개봉관 | 2012년 10월 7일 |
소문과 달리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후궁”은 연출자나 영화의 주제 등에 대해 이야기되기도 전에 여자 주인공 ‘화연’을 맡은 조여정의 누드씬에 대한 기사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도배하다시피했다. 최근 “쌍화점”, “미인도”, “방자전” 등 일련의 사극물에서 진한 베드신을 연출하는 장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기사로 인해 역사극의 외피를 입은 멜로물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그런데 실제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는 마케팅이 잘못 되었거나, 아니면 인터넷 포털이 영화를 죽인 경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주인공들의 베드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각종 매스컴에서 흘러 나온 이야기와 달리 선정적이기보다는 오히려 무미건조하게 다가왔다. 이는 인간의 욕망, 암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