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형, 슈로대 나오면 꼭 키워줄께! 이번주의 달링 인 더 프랑키스 9화는 완전히 고로가 중심인 이야기. 과거 보육시설에 있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히로, 이치고와 함께 있던 시간이 그려지는데요. 어렸을 때의 고로는 이치고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알 수 없었으나, 히로와 제로투를 보면서 '좋아한다는 감정'을 알게 되었다고. 하지만 동시에 이치고의 히로에 대한 마음도 알게 되었으며, "그건 내가 절대로 이뤄줄 수 없는거고, 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해."라고 선을 긋습니다.ㅠ 다시 현재로 돌아와 폭탄을 매개로 삼는 규룡 안에 델피니움이 갇혔을 때 이치고를 먼저 탈출시킨 뒤 남은 연료로 자폭을 결심하면서 "마음을 전하지못한게 후회된다"고 탄식하는 고로였지만 이치고가 규룡 안에 맨몸으로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