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리뷰트판 무비 슈트 추가 공개
파워레인저 리뷰트판 무비에 등장할 레인저 슈트의 모습이 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헬멧을 반쯤 벗고 배우들의 얼굴까지 드러내는 모습까지 공개되었군요. 변신 도중 장면이거나 전투 후 잠시 휴식을 취하는 장면으로 추정됩니다. 이전에도 슈트 전신이 공개되긴 했는데, 이렇게 두부쪽을 집중해서 보니 느낌이 묘하군요. 아무리 봐도 예전의 깔끔한 공룡 이미지의 모습보다는 '강식장갑 가이버' 처럼 생체병기라는 인상이 강해보입니다. 헬멧이나 몸체 부분 슈트도 뭔가 덕지덕지 붙여놓은 듯한 이미지 같습니다. 여튼 추가적으로 공개가 더 이루어진다면 생각이 바뀔지도...슈트도 좋지만 등장로봇의 실사도 보고 싶네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어카운턴트"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4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은 좀 고민되는 타이틀 입니다. 도저히 잘 만든 영화라고는 말 할 수 없는 작품이기는 한데, 이상하게 땡기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간간히 그런 작품들이 한 편 정도 걸리게 되는데, 이 작품이 바로 그 리스트에 들어가 잇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이 영화가 정말 마음에 드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 출시가 묘하게 땡기는 면이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밀이죠. 이 영화가 그래서 마음에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구매 고민이 있기는 합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수록) -Inside the Man (10:33) -Behavioral Science (7:57) -The Accountant in Action(7:07)
제임스 마스던 曰, "MCU로 가서도 사이클롭스 연기가 하고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6일 |
디즈니와 워너 통합은 솔직히 미묘한 구석이 많기는 합니다. 두 회사가 합병 되고 나서 솔직히 거대 영화사간의 균형이 흔들린 느낌이랄까요. 다만 안 그래도 거대한 회사들이 거의 세계의 영화판을 독식하는 체계이다 보니 그렇게 놀라울 것은 없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나마 이 시스템의 기쁜 점이라고 한다면 마블의 거의 모든 이야기가 통함 되었다는 점 정도랄까요. (스파이더맨은 영화화 권리를 마블에 소니가 대여해준 거라 회수 될 가능성도 배제를 못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제임스 마스던은 "MCU 에서도 엑스맨의 사이클롭스를 연기 하고 싶다"고 했다더군요. 아무래도 더 큰 유니버스에서 좀 더 좋은 역할을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다만 디즈니가 자신들이 넘겨 받은 시
컨저링(The Conjuring)
By suppiru's blog | 2013년 10월 4일 |
스포일러주의 컨저링[ The Conjuring, 2013 ]제임스 완 감독 먼저 한마디 하고 들어가야겠다.한국판 포스터 만든 사람은 좀 맞아야 합니다.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면서.처음부터 끝까지 안 무서운 장면이 없었어요 조금 많이 과장해서 딱 보면 제임스 완 감독 영화라고 느껴지는 요소들이 전부이고어차피 다 비스무리한 내용인대 이렇게 컨저링이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그 비스무리한 소재들을 너무 잘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모영상만봐도 무서움이 느껴지는데그 무서움과 긴장감을 2시간 동안 끌고 가는 제임스완의 스킬이 레벨업 했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만들어버리는!... 또한, 대중들에게 더 무서움을 사는 이유는 '실화'라는 사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네이버에 워렌부부만검색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