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2013 프로야구 롯데 vs 넥센 시범경기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3월 12일 |
1. 이재곤의 투구는 제대로 보지 못해서 딱히 뭐라 말할게 없음 2. 김대우,김문호 보다 걱정되는건 박종윤임 시범경기 내내 에러를 남발하고 타격도 발전이 없어 보임 작년 보다 오히려 더 안좋아진 모습 3. 시범경기지만 용더칸의 컨디션은 매우 좋아 보임 올해 백업 포수 걱정은 없을듯
[다이노스]김경문 감독은 즉각 핵실험을 중단하라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4년 3월 11일 |
시범경기 때 테스트하는 게 그나마 낫긴 한데 정규 시즌 시작하기도 전부터 암걸리겠네요. 이혜천은 도대체 왜 데려왔죠;; 지난번에 데려올때 왠지 불안하더니만 역시나.... 이혜천/고창성/이승호 삼위일체로 메가 다이노스포(우리가 맞는)이라도 쏘려고 하나요!
[관전평] 4월 14일 LG:kt - ‘히메네스 1홈런 5타점’ LG 5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14일 |
LG가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4일 잠실 kt전에서 선발 류제국의 호투와 히메네스의 5타점에 힘입어 5:2로 역전승했습니다. 1회 공방전 류제국은 1회초 1사 후 전민수에게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몸쪽 낮은 137km/h의 패스트볼이 홈런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곧이어 모넬에 우전 안타, 이진영의 우측 2루타로 1사 2, 3루의 추가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2경기에서 노출하지 않았던 ‘1회 징크스’를 되풀이하는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사실 3연속 피안타를 허용하는 동안 류제국의 제구는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류제국은 유한준을 1루수 파울 플라이 아웃, 장성우를 헛스윙 삼진 처리해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5연패 중인 팀 상황을 감안하면 류제국이 1회
[관전평] 10월 3일 LG:롯데 - ‘우규민 8이닝 1실점 11승’ LG 3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0월 3일 |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일 마지막 홈경기에서 롯데에 5:2로 승리했습니다. 우규민 8이닝 1실점 11승 선발 우규민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우규민은 8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11승에 올라 팀 내 단독 최다승 투수가 되었습니다. 수술과 재활로 인해 5월 중순 1군에 합류했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9월 16일 목동 넥센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4경기 연속 선발승을 쓸어 담는 막판 스퍼트는 놀라웠습니다. 3회초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간 우규민은 4회초 선두 타자 손아섭을 상대로 풀 카운트 끝에 체인지업이 복판에 몰려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견제사 처리해 루상에서 주자를 지웠습니다. 곧바로 김문호를 상대로 홈런을 허용해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2실점이 아닌 1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