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어학연수 2일차
By 과거를 기록하는 투명한 장소 | 2016년 7월 5일 |
일본에서 와서 처음 맞이하는 아침인데.. 7시 30분에 아침식사이기에 7시에 알람을 맞췄습니다만, 5시에 기상... 아침식사는 뷔폐식에 시리얼, 식빵 등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걸로 되있네요.. 식사 후에는 개회식이었습니다. 이곳의 관계자분들과 이쪽 학생들과 서로 자기소개 하면서 인사하고.. 뭐 그런.. 그리고 건물안내.. 그냥 건물안에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그후 오리엔테이션. 끝나고 점심식사입니다. 점심도 아침과 마찬가지로 식당에서 뷔폐식이었습니다. 고등어라던가 치킨까스라던가 맛있었네요.. 보통 1층 로비에서 집합 후 행동하는게 기본인데.. 늦는 사람들이 있으면.. 휴식후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갑니다. 시내로 가니까 그래도 좀 볼게 많네요. 특히 먹을게 많은 거 같아요.
[전단지] 인디아나 존스
By EST's nEST | 2018년 4월 29일 |
이제는 이 장르의 전설이 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2탄 <인디아나 존스> 전단. 개봉 당시엔 부제 없이 그냥 <인디아나 존스>라는 제목을 썼다. 판형은 B5정도 되고 3단 구성인데, 편집 스타일이 요즘같지 않은 80년대 중반 분위기를 감안해도 무슨 할 이야기가 저리 많았는지 아주 텍스트를 빽빽하게 박아놨다. (클릭하면 가로 1440 사이즈로 확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실소를 자아낼 만한 홍보문구들이 아주 볼만(?)한데, 본문 중의 '크라이막스' 같은 표기를 봐선 홍보물도 일본 것을 번안한 게 아닌가 싶다. 전단 안쪽면. (역시 클릭하면 가로 1440 사이즈로 확대) 겉면보다 덜하지 않은 복잡한 구성에 잠시 어리둥절할 정도. 겉면과 마찬가지로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워낙, 재밋는
옛 분위기 물씬 풍기는 선술집에서 한잔,다이진(大甚)본점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5월 24일 |
나고야 성을 설렁설렁 둘러본 뒤에 낮술한잔 하러 찾아간 곳은 1097년에 창업한 노령(?)선술집 다이진 본점 소박하고 옛스러운 분위기로 나고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선술집이라고 합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지하철 후시미역에서 걸어서 10초(...)걸립니다. TEL・予約 052-231-1909/주소 : 愛知県名古屋市中区栄1-5-6 운영시간 : 16:00~21:000 일단은 삿포로 병맥으로 시작,안주는 폰즈를 뿌린 문어숙회와 장어 조림입니다. 술은 주인 할아버지에게 주문하고 안주는 카운터에서 셀프로 가져온 뒤에 나중에 계산하는 시스템 늦게가면 안주가 떨어져서(...)문을 닫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4시 반에 갔는데도 대단한 인파 (평일인데 다들 회사 땡땡이치고 뭐
[17년 11월 홋카이도]이 조식부페가 대단하다!도미인 삿포로 아넥스의 조식부페 [2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1월 28일 |
앞서 이야기했지만 도미인 삿포로의 제일 큰 매력 중 하나는 조식부페입니다. 매년 일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실시하는 조식이 맛있는 호텔 랭크에 이런저런 고급 호텔을 제치고 상위권에 링크되는 곳 조식부페만 먹으러 일부러 방문하는 고객도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체크인때 준 식권을 가지고 레스토랑 직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사람이 많아서 20분 정도 기다린 뒤에 입장 한입 크기로 담겨진 샐러드 닭튀김과 춘권, 새우튀김 큼직한 가리비구이와 생선구이, 징키스칸 홋카이도산 찐감자&단호박과&브로콜리와 단호박찹쌀경단 치즈와 과일식초 그리고...마음껏 퍼먹을 수 있는 셀프 해산물 덮밥 코너!!!!!!!!!!!연어, 연어알, 게살, 단새우, 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