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동자 운영진은 무슨 약을 했기에...
By 어느 지하 얼음집 | 2018년 7월 5일 |
제 블로그를 보는데 이런 광고가 있더군요.어...이거 벽람항로 코스튬 뽑기에 압력을 넣어서 수영복 코스튬 중단 됬다는 글 보고 운영진이 약 한사발 한거 같습니다. 돈 주고도 못 산다니... P.S-빨리 모 단체 해체를 위해!!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시종일관 [始終一貫]
By 과천애문화 | 2021년 2월 25일 |
어깨부상도 심각한종류입니다.
By BlueThink | 2013년 11월 16일 |
이용규가 빡칠만하긴 한데 천하의 KEMVP가 망가진 시초가 어깨부상이었죠. 2년전 쿠어스에서 담장충돌이후 심각한 어깨부상이 왔었고 그후 어케 망가져가는지는 13시즌 보시면서 잘 봤을겁니다. 몸쪽 무릎샷을 밀어쳐 넘기던 모습이 실종되었으니까요. 더불어 애드리안 곤잘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커리어하이였지만 펫코에서 40홈런치던 모습이 어깨수술이후 30홈런도 간당간당해졌죠. 본인도 13시즌 앞두고 수술이후 1년간 스윙에서 힘이 안 들어갔다고 고백했고 비로소 제대로 돌아간다던 올해도 플옵까지 함쳐 25홈런.......... 거기다 무등에서 뛰던 선수, 발빠르게 주루하던 선수라 무릎도 신경써야합니다. 상관없다고요? LG팬들이라면 기억나실텐데요. FA로이드로 이종범과 막먹던 공격력을 선보이다 하체부상으로 훅
[컨택트] 인류보완계획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2월 6일 |
시카리오로 너무 좋아 기대하던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입니다. 영제는 arrival인데 컨택트라...옛날 영화가 생각나서 그런지 좀;; 주연인 에이미 아담스도 줄리&줄리아부터 좋아했고 제레미 레너나 포레스트 휘태커도 괜찮았는데~ 기대를 너무해서인지 좀 아쉬운 면이 있더군요. 단편이라는 원작을 보진 못했지만 비어있는 부분을 어느정도 잘 메꿨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 무난한 연출이 아니었나 싶고 인상적인 엔딩이지만 노감독이 할만한 시선이면서 생략이 많아 놀란의 인터스텔라가 여러모로 생각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어차피 이쪽 노선이었다면 놀란이 맡았다면~ 싶은... 그래도 기대가 커서 아쉬웠다는 것이지 평작 이상은 되면서 SF이지만 가족영화다워 누구와도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