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 신델렐라vs청담동 앨리스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12월 17일 |
[드라마리뷰] 신델렐라vs청담동 앨리스 어차피 모든 드라마는 허구야.. 라고 맘속에 새기고 드라마를 보니 그냥 작품 속에 푹 빠져서 보게 되었습니다.제 감정도 어제 오늘 두 주인공들에 맞춰 잘 따라가 주네요.기쁘고 슬프고 재미있고 잘봤습니다.그리고 김비서에 대한 한세경의 태도가 처음엔 너무 세고, 귀찮은 듯한 태도에서 지금의 감정으로 변하는데 있어서 좀 비약된 느낌도 없지 않았으나 그런 점을 살짝 눈감고 드라마를 보니 몰입되네요. 드라마가 트렌디한 느낌이 있고, 젊은 두 주인공에 초점이 맞춰지는 드라마라 5-60대 시청자를 사로 잡기에는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2-30대 시청자 사로잡기는 성공한듯 합니다. 향후 15프로까지는 시청률이 올라갈 것 같네요. 문근영 마니아, 박시후 팬이라 매 번 시청률에
약간 실망스러웠다.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5월 24일 |
- 예고편에서부터 떡밥을 가득 뿌렸던, 이번 '정도전'의 몽주씨 퇴장 에피소드. 결과만 놓고 본다면 글 제목 그대로, 조-금은 실망스럽다.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 일단 이성계의 격한 감정 표현이 초반부와 후반부 두 번에 걸쳐 중복되는 바람에, 감정 과잉이라는 인상이 남아버려서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건 초반부에 거의 매달리다시피 했던 그 신 하나로 족하다. 후반부에는 정도전이 시체를 보고서 보이는 그 반응이면 되는 거였다(아니 사실, 그것도 좀 묘사 과잉이다. 대사도 애매하고). 허나 사족같은 장면이 붙어 버린 덕에 마무리가 찝찝해졌다. - 더불어 이왕에 하여가와 단심가라는, 모든 이들이 알고 있을 유명 이벤트(?)가 자연스럽게 극의
유럽 드라마 영화 뮌헨 전쟁의 문턱에서 넷플릭스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