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3"의 제작이 무산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9일 |
트론 시리즈는 참으로 묘하게 진행되는 시리즈 입니다. 일단 1편이 나온게 이제 30년 전이고, 그 이후에 속편이 거의 28년만에 나오는 상황도 겪었으니 말입니다. 디즈니에서 소위 말 하는 성인 미디어의 확대 재생산을 노리는 식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흥행이 아주 잘 된 케이스는 아닙니다. (재촬영 소식도 그렇게 좋게 난 상황도 아니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3편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디즈니에서 말 그대로 파워로 밀어붙이겠다는 심산이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결국 트론 3는 불발 되고 말았습니다. 자레드 레토를 캐스팅해서 신작을 만들려고 했다고 하는데......결국 멈춰버렸더군요. 이야기가 나왔던 바 대로라면 이 영화까지 하기
[픽사] 니모를 찾아서 세트 - 마텔 픽사 마이크로 컬렉션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8월 22일 |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던 삼성화재 6000클래스 6라운드 리뷰
By Rosen Ritter | 2022년 10월 6일 |
지난 10월 2일 개최된 전남GT 경기에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의 간판 종목인 삼성화재 6000클래스 경기의 6번째 라운드가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전날인 10월 1일에 펼쳐진 예선에서 정의철 선수가 40kg의 웨이트를 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Q1과 Q2에서 모두 탑랭크를 가져가면서 놀라움을 안겨주었죠. Q3에서도 정의철 선수가 2분 11.744의 랩타임을 기록하며 그대로 폴포지션을 가져가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Q3 2분을 남겨두고 장현진 선수가 2분 11.617의 기록으로 선두를 꿰찼죠. 더이상 빠른 선수가 없을거라고 생각한 순간,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창욱 선수가 1분 30초를 남겨두고 2분 11.437의 기록으로 장현진을 제치며 폴포지션을 가로챘습니다. 예선에서의 반전은 결승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