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Game No Life 이거 물건이네
By 덕질의 의미 | 2014년 5월 1일 |
![No Game No Life 이거 물건이네](https://img.zoomtrend.com/2014/05/01/d0025291_536262f58df65.jpg)
쿠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이번 분기 애니는 죠죠, 럽라, 노 게임 노 라이프까지 해서 세 개를 보고 있지만 이 셋중에 제일 재밌군요. 오랜만에 보는 개념 주인공들도 그렇지만 테토 역에 쿠규는 진짜 레알 베스트 캐스팅인 듯... 코코 생각도 나고 크로노와르 생각도 나고.. 테토는 뭔가 중성적인 느낌 중에서도 소년에 가까운 것 같지만 성별따윈 관계 없이 그냥 캐릭터 자체가 좋네요. 근데 16 종족이면 나머지 15 종족을 제패하고 테토랑 맞장 뜨려면 엄청 오래 걸리지 않으려나.. 중간에 또 사기쳐서 한 번에 여러종족을 잡겠지 뭐.. 이번 4화 마지막까지 보고 되게 애니 보면서 느낀 것 치곤 오랜만에 두근두근 하는 걸 느꼈는데, 이게 소설도 이렇게 재미있는지 아
[감상] 모탈 컴뱃(2021), 오로지 한 방향으로만 질주하다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21년 4월 30일 |
내용에 대해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신경쓰시는 분들은 피해 주십시오. - 세계적인 인기 게임 프랜차이즈인 '모탈 컴뱃'의 실사화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역시 1995년판의 실사 영화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당시의 감성으로도 좀 우스운 느낌의 분장이나 연출 덕에 각종 밈으로도 활용되곤 했습니다만, 원작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재현도와(예를 들어 생쑹 역의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 지금도 그냥 어스렐름에 강림한 생쑹 본인이라고 인정받는 수준이죠) 그냥 머리를 비우고 편히 볼 수 있는 단순하고 우직한 전개 덕에 원작 팬들에게도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고, 흥행에도 성공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후로 모탈 컴뱃의 실사화애 도전하는 작품은 반드시 1995년판의 영향,
낙원추방 - 인간은 나아간다. 저 우주 너머, 먼 곳까지.
By Chaotic Blue Hole [별관] | 2014년 12월 9일 |
![낙원추방 - 인간은 나아간다. 저 우주 너머, 먼 곳까지.](https://img.zoomtrend.com/2014/12/09/d0001255_5485cc19645e8.jpg)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우로부치 겐 각본의 극장 애니메이션 낙원추방을 감상했습니다. 감독도 감독이고 각본도 각본이라 상당히 걱정하면서 봤습니다만, 어라? 이거 상당히 잘 나왔는데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이젠 플뤼겔을 보다 순화시킨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 그림의 남녀, 분명 주인공은 주인공 맞습니다만 제 관점에서 진짜 주인공은 다름아닌 프론티어 세터... 이 녀석 진짜 마음에 들어요. 특히 마지막에 담담한 목소리로 안타까움을 말할 때, 딩고의 말에 다시 용기를 얻는 그 모습이. 최근에 우주를 다룬 작품이라면 인터스텔라가 있습니다만, 솔직히 예고편 처음 두개 정도까지만 해도 우주 탐사와 관련되어 온갖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류의 모습을 기대했는데 정작 나온 것은 이것은
TARI TARI 2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9일 |
![TARI TARI 2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7/09/d0025291_4ffa5246e98db.jpg)
와우... 그리고 선생님이 등장해서는 임신이냐고 물어보는 서비스까지... 역시 이 제작진은 뭔가 알고 있어요. 네.(....) TARI TARI 2화 감상 열기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