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5년 8월 22일 |
![암살](https://img.zoomtrend.com/2015/08/22/d0053885_55d8460fa2532.jpg)
천만 관객 영화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는 아니게 된지 오래다.그저 극장에서 봤을 때 표 값은 하는 무난하게 재미있는 영화. 우리나라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나가서 할만한 오락거리가 별로 없잖아.배우들의 연기력이 모든 것을 살렸다.
배드보이즈 포에버 (2020) / 아딜 엘 아르비 + 빌랄 팰라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6월 1일 |
출처: IMP Awards 오랫동안 파트너로 활동했던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는 마커스가 손주를 보는 때에 이르자 점점 늙음을 체감하고, 이윽고 마커스는 은퇴를 결심한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암살 시도에 죽을 뻔 했던 마이크는 마커스 없이 엘리트 경찰 리타(파올라 누네즈)가 이끄는 특수팀과 함께 범인을 쫓는다. 코미디와 액션을 적당히 섞어 놓고 당대 최고의 악당을 상대하는 1990년대식 버디 영화의 최신판. 여전히 수퍼히어로에 더 가깝지만 자신이 늙은 것을 실감하고 시리즈의 유산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이전 시대의 비슷한 영화 [리셀웨폰] 3편과 같은 전략을 사용한다. 홍콩 반환의 틈을 타 저가로 도입했던 [리셀웨폰]의 악당 같은 포지션은 이름값이 떨어지는 대신 혈연의 비밀을 이용하는
토마스 핀천 “품목 49호의 경매(THE CRYING OF LOT 49”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5월 27일 |
암살 - 일제강점기에 전지현이 안경 쓰고 총질하는 영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8월 5일 |
![암살 - 일제강점기에 전지현이 안경 쓰고 총질하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8/05/a0015808_55c1b598d825f.jpg)
일제강점기를 그린 영화들은 꾸준히 나와서 꾸준히 흥행에 실패해왔습니다. 그런데 대박 제조기인 최동훈 감독이 그런 영화를 만드는데 글쎄 제작비가 180억이나 들었대고, 전지현이 그렇게 예쁘대고, 주변의 평도 좋고 흥행도 죽죽 뻗길래 궁금해서 한번 보러 갔습니다. 네. 본격 일제강점기에 전지현이 동그란 안경 쓰고 총질하는 영화네요.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제작비를 180억원이나 들인 보람이 있어요. (순제작비가 저 정도고 마케팅비를 포함한 총제작비는 220억원) 당시 상하이와 경성을 재현하기 위해서 세트에만 90억원을 퍼부었다는데, 그만큼 돈 쓴 값어치를 하는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영화 속 경성은 정말로 그럴듯한데다 요즘 시대에 맞게 깨끗한 화면이라 보는 내내 눈호강하는 기분이에요